색소폰 연주회

2019년 11월 23일 토요일 오후 4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관 강당에서

공주시 색소폰앙상블 연주회가 열립니다.

공주시, 한국음악협회 공주시 지부 등이 후원하는 이 연주회는 이번이 9회이고 전석 무료입니다.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하는 이 단체 구성원과 이 모임을 이끌어가는 김호익 단장님의 열성을 보시기 위해 관심 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연주 시간이 밤이 아니라 좋은 점도 있습니다.

앙상블 첫 곡은 미국의 작곡가 수자의 작품으로 성조기여 영원하라 입니다.

성조기여 영원하라.m4a

두 번째 곡은 라 쿰파르시타,

우루과이의 마토스 로드리게스가 작곡한 것으로 아르헨티나의 속어(俗語)로 가장행렬이라는 뜻이다. 곡은 각각 16절 단위의 3부로 나뉘어 전 곡이 단조(短調)로 되어 있다. 1915년경에 작곡되었으며, 오늘날까지 전 세계적으로 레코드만도 수백 종이 넘게 발매되었다. 대중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이 곡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며 유명한 테너가수 티토 스키파도 이 노래를 즐겨 불렀다. [네이버 지식백과] 라쿰파르시타 [La Cumparsita] (두산백과)

세 번째 곡은 토셀리의 세레나데

네 번째는 도나우강의 잔물결

이상 흔히 귀에 익은, 잘 연주되는 귀에 친숙한 곡들을 연주합니다.

성조기여영워하라.m4a

3.42MB

성조기여 영원하라.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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