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웅진탑 주변에 핀 벚꽃이 장관이다.
금강교 남단, 공산성 성곽 팀에 자리한 곰의 탑을 웅진탑이라 하는데
거기는 앉아 쉬게 만들어 놓은 자리가 있고
전에 없던 화장실까지 생겨서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이 편히 쉬게 만든 곳이다.
주변 무대에서 주말에는 공연도 하는 것 같고
금강교 가까이 서서 유유히 흐르는 금강과 어우러진 금강교를 보는 경치도 좋다.
요즈음은 싸리꽃과 벚꽃이 활짝 펴서 오가는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다.
오늘의 웅진탑 부근의 모습이다.
728x90
'공주의기관(관공서,관광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통교와 중동교 사이 (0) | 2020.04.08 |
---|---|
여기는 오거리 (0) | 2020.04.08 |
공주구도심, 걸으면서 추억 속으로 (0) | 2020.04.08 |
공주대학교 (0) | 2020.03.31 |
공주 쌍신동 구냇물 이야기 (0) | 2020.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