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2일 토요일
날마다 복지관 가는 차를 기다리면서 남는 시간에 아파트 정원을 살피는 일이 습관이 됐다.
소나무 밑의 소국을 날마다 그 피어나는 상황을 살펴 기록하고 있는데
나중에 정리하여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자임가 다시 피어나는 모습이 보였고 또, 흔히 보는 꽃인데 그 이름을 모르는 것이 보인다.
화려하지도 않고 보잘것없는 작은 꽃인데 자세히 보면 예쁜 꽃이다.
빨간 생기 앙증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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