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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부터 119구급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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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4일 토요일

 

복지관 론볼경기장을 나와 둑 넘어 연못가를 걷기 시작하여 전막 119구급대 시내버스정류장까지 걸었다.

거기서 61번 시내버스를 타고 중동사거리에서 내렸다,

오늘 공오회 모임이 우리면옥에서 있었다.

 

정안천 생태공원을 걸은 시간이 약 40분 정도였다.

다리가 멀쩡하면 쉽게 걸었을 텐데 힘이 달려서 쉬엄쉬엄 걸으니 시간이 더 걸렸다.

쉬는 것이 사진 찍는 것이다.

걷다가 주변 경관이 괜찮다 싶으면 사진으로 담는다.

2020년 10월 24일의 정안천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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