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7일
날마다 다른 기운을 본다.
하루가 다르게 들판이 푸른 기운을 낸다.
공주 정안천 연못도 그렇다.
론볼장 부근을 시간을 내어 가서 쳐다본다.
가 볼수록 다르다.
그 모습이 좋다.
부근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들의 굉음을 들으며
연못가 산책로를 걷는 사람들의 한가한 마음들이
오늘도 평화로운 일과 속에서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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