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얼음 녹은 냇물에는

본문

2022년 2월 28일

 

2022녀 2월이 다 가는 말일 28일

정안천 냇물 얼음이 녹은 모습을 본다.

 

정안천 의당 주차장 쪽 모습이다.

이곳 주차장에 붙은 버스정류장 이름이 '의당'이다.

이곳은 의당면 청룡리에 속하는데 마땅한 이름이 없는지 어정쩡하게 의당 정류소다.

 

종합사회복지관부터 메타세쿼이아 길을 걸어서 이 주차장을 지나

어린 메타세쿼이아 길따라 조금 내려가면

냇물 쪽으로 길을 건너가면 정안천 냇물이 흐른다.

 

냇물 쪽에서 주차장 쪽을 바라보면 이런 연기 나는 모습이 평화롭게 보인다.

'백제나루' 

한돈, 한우가 열심히 만들어지는 과정일 것이다.

 

 

날씨가 풀려서 기대했던 대로 얼음이 다 녹았다.

어디 오리떼가 있을까 살펴도 오리는 안 보이고

잔잔한 냇물 위에 비치는 반영이 깨끗하다.

 

 

 

조금 더 오르다 보니 오리 네댓 마리 꿈쩍도 않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좀 더 길따라 올라가니 이번엔 백로 한 마리가 보인다.

사람 멀리 떨어진 건너편 먼 곳에서 먹이를 살피는지 천천히 걷는 모습이다.

 

'공주의 공원(산책로) > 정안천생태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못에 물 대기  (0) 2022.03.08
3월 1일, 오늘의 일기  (0) 2022.03.01
오늘도 걷는 발길  (0) 2022.02.27
오늘도 보는 그 풍경  (0) 2022.02.26
또 보는 그 풍경  (0) 2022.02.2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