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석장리박물관 주차장에서 천천히 박물관 정문을 향했다.
석장리박물관 이름이 큼직한 돌에 새겨져 있다.
문패가 큰 곳이다.
석장리의 '석'도 돌이니 '石'일터 그것도 큰 돌로 세워서 그 위엄을 나타내고 있다.
이곳에 가려면 한국영상대학교 쪽으로 가는 버스로
시목동, 월송동, 무릉동, 석장리 다음 석장리박물관에서 내려야 한다.
가는 길 옆 울타리에서 본 모양이다.
박물관 다운 문양이다.
박물관답게 선사인들이 사냥을 하는 모습을 나타낸 것 같다.
박물관 쪽으로 걸어가다 보니 또 다른 표지판이 보이다.
돌판에 역시 석장리박물관 이름이 새겨있다.
종 지저분해 보인다.
여기는 이런 돌 저런 돌 돌이 많다.
큰 돌, 작은 돌, 또 다른 돌.
석장리박물관 정문이 보이는 곳
석장리박물관 문패가 큼직하고 무게 있게 박혀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지켜달라는 당부하는 내용이 큼직하게 적혀있다.
주변을 살피니 광고판이 눈에 띈다.
'공주문화유산 공존의 기록' 전시가 5월 3일까지라는 안내다.
정문 앞의 주먹 도끼다.
구석기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구석 기문 회의 대표 격인 것이다.
석장리박물관의 종합안내도가 그려져 있다.
들어가기 전에 내부 구조를 살피면 좋을 듯하다.
현재 석장리박물관은 무료입장이다.
석장리박물관의 주소는 공주시 금벽로 990
728x90
'공주의기관(관공서,관광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통사는 어디? (0) | 2022.04.22 |
---|---|
공주 종합버스터미널 (0) | 2022.04.18 |
그 때 그 시절 석장리 (0) | 2022.04.16 |
충남역사박물관 벚꽃 (0) | 2022.04.07 |
공주대학교 둘레길 (0) | 2022.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