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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의 정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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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었다.

정안천 연못의 연꽃은 더 있어야 필 것 같다.

아직 연잎의 성장 상태가 미숙하기 때문이다.

 

날마다 커가는 연잎 색깔이 짙은 녹색으로 변하지만,

대공이나 그 발육 상태가 아직 어려서 꽃 피울 단계는 아니다.

언제 필지는 나도 모른다.

날마다 피나 안 피나 살피고 있다.

 

 

 

개복숭아 열매를 보았다.

앵두는 벌써 다 따갔고 먹지 못하는 개복숭아는 아직 달려 있다.

 

 

메타세쿼이아도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다.

더욱 녹음이 짙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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