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5일
공주 금학동에 산림휴양 마을 이 있다.
주차장에서 걷기 시작하여 아래 저수지 왼쪽으로 돌아
환경성 건강센터 앞을 지나
언덕길로 오르면서 자연경관을 보았고
산림문화휴양관 앞 주차장에서 길을 뒤돌려 내려왔다.
흙길도 걸었고 아스팔트 길도 걸으면서
휴양마을 가는 가파른 길 걷기가 힘들었다.
.
이제 나이 든 표가 나는 것 같다.
길가에서 막대기 하나씩 주워 들고 운동삼아 열심히 걸었다.
위 저수지까지 걸어갔다가 물소리 졸졸거리는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길은
여기서만 느끼는 멋이었다.
금학동 길은 주변의 꽃도 멋있고
공주시에서 잘 가꾼 자연환경이 여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것 같다는 느낌이다.
오늘 걸어본 저수지 길 주변의 풍광을 삺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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