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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자

잔잔한미소/사람들

by ih2oo 2023. 7. 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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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4일, 장길* 회장님과 같이 둘러본 학교입니다. 사람이 적어서 바로 말하면 학생 수가 줄어서 어쩔 수 없이 폐교된 학교 교훈입니다.

"더불어 살자"

폐교는 되었지만, 아직도 멀쩡한 본관 앞에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는 글귀가 돋보입니다.

"사랑으로 큰 꿈을 키우는 주봉교육"

멋진 학교였음을 알 수 있는 교육의 목표요 목적이 아닐까요? 이 고장의 학교 한 때는 이인면 내에서 학생수가 가장 많았었다는 이곳 주봉초등학교가 문이 닫혔습니다. 넓은 운동장이 교실이 참 아깝습니다.  둘러본 폐교의 이곳저곳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발을 돌려 나오면서 생각합니다. 이곳이 학교 말고 그 이상의 시설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는 ㄱ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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