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5일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인지 날씨가 후텁지근하고 덥다. 아침 메타세쿼이아 길 걷는 데도 간간이 부는 바람 아니면 덥다는 느낌이 드는 날이다. 비는 잠시 소강상태라서 하늘은 어둡고 걷는데 온몸에 땀이 나서 끈적거린다.
연못의 연잎들이 흙탕물 속에서 깨어나는 듯 푸른 기운이 점점 드는 것 같아 다행스럽다.
오늘 아침 신관동 거리에 붙은 현수막이다. <공주, 그림상점로>가 오늘부터 말일까지 열린다는 전시회 안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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