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8일 토요일
눈이 왔다는데 밖에 나가보니 자동차 지붕과 나무들 이파리에 정망 하얗게 눈이 붙어있다. 길바닥은 어드든지 거의 다 녹았고 조심해서 다니면 미끄러운 걸 못 느끼겠다. 첫눈이 눈 같이 왔는데 워낙 포근하니 금세 녹았다.
복지관 옆 둑길도 다 녹았는데 논밭은 하얗다. 눈 온 날 산책길을 걸었다.
728x90
'공주의 공원(산책로) > 정안천생태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햇빛의 힘 (1) | 2023.11.22 |
---|---|
청룡리 둑길 (0) | 2023.11.21 |
11월 15일 들판 (0) | 2023.11.15 |
언제나 걷기 좋은 산책길 (0) | 2023.11.13 |
11월 11일, 오늘도 걷다 (1) | 2023.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