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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좋은생각

자료실/책일기

by ih2oo 2024. 4. 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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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호 좋은생각을 읽고 공부한 내용이다. 그냥 한번 읽고 지나버리면 남는 것이 없을 것 같아서 나중에 보면 기억을 떠올릴 것 같아서 적는다.

좋은생각사람들이 매월 내는 책 좋은생각인데 나는 큰 글씨 좋은생각이다.

책의 차례 전페이지에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담겼다.

초록이 옵니다.
희망의 손을 잡고.
봄에도 행복해요, 우리."

10쪽, 임이랑 베이시스트, 작가

임이랑은 베이시스트이며 작가라는데  Bassist는 저음 금관악기 즉, 베이스 악기를 연주하는 음악가를 말한다.

임이랑은 디어클라우드의 베이시스트로 활약하며 라디오 DJ뿐만 아니라 식물 에세이 '아무튼, 식물',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를 발간, 두 서적 모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인기 작가로도 사랑을 받고 있다.

http://enter.etoday.co.kr/news/view/224855

 

디어클라우드 임이랑, 라디오 DJ 컴백…EBS ‘임이랑의 식물수다 시즌2’ 기대감 UP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임이랑(사진 = 엠와이뮤직 제공)모던 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의 베이시스트 임이랑이 진행하는 ‘임이랑의 식물수다’

enter.etoday.co.kr

 

13쪽, 황석영 님의 작품 들 <객지>, <장길산>, <오래된 정원>, <삼포 가는 길>, <바리데기>, <철도원 삼대>

"소설 쓰는 일을 굉장히 신비하다고 심오한 것처럼 이야기를 하지만 밭농사나 다른 일들과 똑같아요. 그저 꾸준히 , 열심히 하는 거죠."

글을 어떻게 쓰느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쓴다.

14쪽, 백척간두진일보( 百尺竿頭進一步) 일정한 경지에 도달한 후에도 멈추지 않고 더욱 노력한다는 뜻이다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이르러 또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뜻으로, 이미 할 수 있는 일을 다 한 것인데 또 한 걸음 나아간다 함은 더욱 노력하여 위로 향한다는 말. 백척간두의 막다른 골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떨어져 죽을 것같이 생각되지만 사실은 더 크게 살아나게 된다는 말. 곧 두려움을 무릅쓰고 목숨을 걸 때에 비로소 살 길이 열린다는 의미. [네이버 지식백과] 백척간두진일보 [百尺竿頭進一步] (원불교대사전)

15쪽, 르누아르는 78세까지 장수하며 작품 600여 점을 남겼다.

<딸기가 있는 절물>은 그가 세상 뜨기 1년 전에 그린 그림, 르누아르는 프랑스 인상파 화가

 

29쪽, 쇠고기미역국 (쇠고기미역국은 음식 이름이 합성어로 붙여씀

'내게 무언가 슥 내밀며 말했다.'에서 슥은 쓱이 아닌가?

쓱은 부사로 소리 없이 슬그머니 내밀거나 들어가는 모양

 

친구의 의미

영어로 친구를 뜻하는 Companion 컴페니언은 누군가와 빵을 나누는 사람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 중국어로 절친한 친구를 이미하는 후어빤은 밥을 짓는다는 의미다.

30쪽, 오복식의 크리스마스~2012년 12월 24일부터 5일간 방송된 인간극장 프로

가난하고 신산한 삶, 신산하다(辛酸)~맛이 맵고 시다. (비유적으로) 세상살이가 힘들고 고생스럽다.

32쪽, 모든 이가 이미 자기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으며, 그 차이가 우리를 더 특별하게 만든다.

39쪽, 단심실(單心室)~심방이 하나의 심실로만 연결된 심장기형. 하나의 심방은 같은 쪽에 있는 심실로만 혈액을 보내게 된다. 즉, 좌심방에서는 좌심빌로 혈액을 보내고, 우심방에서는 우심실로 혈액을 보낸다. 하지만 선천적인 심장 기형으로 인해 좌심방과 우심방의 혈액이 모두 하나의 심실로만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단심실이라고 한다.

ㅅ하지만 이제 세상이 달라졌다.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했고, 적기에 치료받은 아이들은 여느 아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환우회와 함께 꾸준히 등산한 환아는 건강한 심장을 가진 친구들보다 산을 더 잘 탄다.

40쪽, 3월 봄과 관련된 클래식 음악은 누구나 좋아하는 독일의 멘델스존의 <무언가> 중 '봄노래'

아름다운 장식음이 기분 좋은 봄바람을 연상시키는 곡이다.

42쪽, 영화 <트루 스피릿> 

2009년 호주의 16세 소녀 제시카 왓슨이 10m짜리 요트를 타고 홀로 최연소 세계 일주 항해에 도전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43쪽, 글레이셔 국립공원~Glacier National Park~미국 몬테나주에 있는 빙하지형의 국립공원

남서부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서부 몬테나주에 있음

 

47쪽, 감기는 바아러스가 원인이므로 오로지 면역력이 제대로 작동해 스스로 이겨내는 방법밖에 없다. 해열제나 감기약은 증상 완화를 조금 도울뿐, 감기 자체를 치료하지는 못한다.

 

53쪽, 섬유질은 포만감이 오래 유지돼 체중 관리에 좋다. 보통 채소나 과일에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견과류에도 많다. 아몬드 1/4 컵에는 4그램의 섬유질이 있는데 이는 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에 든 양과 같다.

 

54쪽, 곁을 주다~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에게 가까이할 수 있도록 속을 터주다.

곁을 터주면 어디 살고 나이는 몇 살이며 결혼은 했는지 신상을 꼬치꼬치 캐물을 것 같아서였다.

 

62쪽, 명현 현상~장기간에 걸쳐 나빠진 건강이 호전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반응, 근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는 징후로 이 반응이 강할수록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

수많은 꼼수와 과대광고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옥석을 가리려면 우리가 현명해지는 수밖에 없다. 건강과 돈을 잃고 나서 누굴 원망한들, 무슨 소용 있겠는가. 

 

76쪽, 창경궁~서울 종로구 와룡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궁궐, 1963년 1월 18일 사적으로 지정됨.

명장전~창경궁의 으뜸 전각으로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과거시험, 궁중연회 등의 공식적 행사를 치렀던 정전(正殿)

통명전~왕비의 침전으로 내전의 으뜸 전각이다.

장희빈과 인현왕후~장희빈은 궁녀에서 왕비까지 오른 조선 숙종의 부인이자 경종의 어머니로 악녀이자 요부로 알려져 있다, 인현왕후 민씨는 조선 19대 숙종의 두 번째 왕비로 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장희빈과 함께 조선 왕실 역사에 삼각관계의 주인공 같은 삶을 살았다.

능행(陵行)~임금이 능에 거둥(擧動)함

 

78쪽, 롤 모델(Role model)~존경하거나 닮고 싶은 사람. 유사한 말로는 우상, 역할 모델, 본보기 등이다. "당신은 우리 회사의 롤 모델입니다"

 

80쪽, 주짓수~격투 무술의 하나로 기술의 숙련도를 허리띠의 색으로 구분한다,. 흰색에서 시작해 파랑, 보라, 갈색, 검은색으로 끝난다. 흰 띠에서 검은 띠를 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아무리 짧아도 10년이다.

 

84쪽, 가발을 뜻하는 프랑스어 '페뤽(Perruque)'을 '페루쉬(Perruche)'라고 말했다. 페루쉬는 앵무새인데···.

 

85쪽, 마이쮸~크라운 제과의 캐러멜류 제품 중 하나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츄잉캔디이다, 2004년 5월에 출시되었다.

 

86쪽,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꼽히는  에이브러햄 링컨,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K 롤링은 모두 내향인이다. 내향인은 주로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거나  자신의 생각을 깊이 있게 정리한다고.

 

92쪽, 애동이는 뒷다리를  슥슥 끌고 다니는 털북숭이 고양이다. 슥슥~자꾸 거침없이 문지르거나 비벼 대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센말) 쓱쓱

털복숭이~털이 많이 난 사람이나 동물, 물건을 이르는 말

 

96쪽, 새벽같이 일어나 졸린 눈을 끔벅이며 집을 나선다. 끔벅이다~큰 불빛이나 별빛 따위가 어두워졌다 밝아졌다 하다. 큰 눈이 갑자기 잠깐 감겼다 뜨였다 하다.

 

110쪽, 거머리는 5000년 전부터 치료용으로 쓰여 왔다. 몸집이 보통 15cm 정도인 거머리는 별 모양의 입으로 피를 흡입한다. 이때 거머리 침샘에서 나오는 하루딘이라는 물질이 혈관을 타고 들어가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응혈이나 막힌 혈관으로 인한 병 치료에 거머리가 유용하다.

구더기를 괴사 직전의 상처에 올려놓으면 곪은 근육 조직만 골라 먹고 항생물질을 내뿜어 소독한다. 특히 항생제 복용이 어려운 당뇨 환자의 상처 치료에 효과적이다. 병사 파리라 불리는 아메리카동애응애의 구더기는 미래 자원으로 각광을 받는다. 구더기를 생산하는 업체 아그로프로틴은 언젠가 닥칠지 모를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식용으로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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