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2024년 1월호를 일고 얻은 정보
40쪽 ‘샴페인과 와인을 마시며 춤을 추며 놀다가’
“본 아네! 본 상태!”행복하고!” 건강한 새해를 보내자는 인사“
샴페인과 와인, 이름은 들었지만, 흔히 마실 수 없는 거라서 좀 알아보았다.
잘 몰라서 검색한 것이 다음 주소이다.
https://blog.naver.com/jae89113/223376432552
와인과 샴페인은 모두 알코올음료고 포도를 주원료로 하는데
샴페인은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생산되는 경우에만 샴페인이란 이름을 붙인다.
샴페인은 기본 와인에 설탕과 이스트를 넣어 발효시키면 알코올과 이신화탄소가 만들어지고 이산화탄소가 액체 속에서 발포하여 거품이 만들어지는데 이 거품이 바로 샴페인의 탄산이다.
샴페인은 술이지만, 과일 향이 나서 입안을 상쾌하고 풍부한 거품으로 맛은 부드럽다.
반면에 와인은 포도를 발효시켜 만든 술이다.
포도의 종류와 생산 지역에 따라 와인의 맛과 향이 달라지는데 레드와인, 화아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등 종류가 다양하다.
레드와인은 고기나 치즈, 화이트 와인은 해산물과 잘 어울리며 스파클링 와인은 깔끔하고 달콤해서 케이크 등 디저트와 잘 어울린다.
본 아네! 본 상태!
“보나네!”는 프랑스어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라고.
https://milymely.tistory.com/1051 참조
41쪽 사람들은 어제저녁 일을 토로하거나
토로하다~吐露 마음에 있는 것을 죄다 드러내서 말하다.
인터벌 트레이닝~강도를 달리하며 운동해 지구력을 강화하는 훈련
등산은 대표적인 인터벌 트레이닝 운동으로 꼽힌다.
42쪽 전 재산을 재단에 출연했다.
출연(出捐)~금품을 내어 도와줌
50쪽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
'갑북'은 어떤 분량이나 수요가 범위나 한도에 꽉 찬 모양을 이르는 '가득'보다 센 느낌을 주는 말인 '가뜩'의 평안도 방언이다.
[출처] 윤동주 시집 - 호주머니: 손이 얼다|작성자사슬
57쪽 다니려고 한 독서실과 필라테스 학원도 근처였다.
필라테스란?
1883년 독일 필라테스가 창안한 근력 단련 운동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지향하는 운동
61쪽 한국에서 만들어 온 진미채, 콩자반, 김치가 가득했다.
진미채~껍질을 벗긴 오징어에 소금, 설탕 따위로 양념을 한 다음 말려서 작게 찢은 음식. 주로 오징어에 인공적인 재료를 더하여 맛을 좋게 만든 가공식품을 이른다. (국어사전)
62쪽 물 위로 힘차게 뛰어오른 잉어가 용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담은 민화 어변성룡도는 마침내 과거에 급제해 출세한 선비를 비유한 것이다.
어변성룡도(魚變成龍圖)~물고기가 변하여 용이 되는 모습을 표현한 그림
63쪽 큰 차를 운전하는 요령이 없어 고랑에 빠져 견인차를 부르는가 하면
고랑~두둑한 땅과 땅 사이에 좁게 들어간 곳(이랑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65쪽 오지랖 한번 넓으시네
오리랖~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
오지랖이 넓다~무슨 일이고 참견하고 간섭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66쪽 오기가미 나오코의 영화 <카모메 식당>은 우리에게 많은 용기를 줬다.
두 사람은 지역 주민이 좋아할 만한 시나몬롤과 커피를 만들고 손님을 기다린다.
카모메 식당~2006년 전체 관람 가, 1시간 41분. 헬싱키에 작은 일식당을 파린 일본인 여성. 파리만 날린 지 한 달, 우연히 만난 일본인 여행객을 데려와 함께 운영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때부터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하고, 아담한 주방에서 짓는 따뜻한 밥과 이야기가 모두를 기다린다.
시나몬롤(cinnamon roll)
75쪽 녹록지 않은 내 과거 이야기에 그는 자신의 필살기까지 일러 줬다.
녹록(錄錄)하다~평범하고 보잘것없다, 만만하고 상대하기 쉽다.
81쪽 어디로 갈지조차 몰랐고
실패하면 뒤처질 것이고
다 왔을 때쯤 줄에서 뚝 떨어졌다.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맞음
83쪽 돌돌이 테이프로 먼지를 제거하고
돌돌 말아진 테이프
84쪽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동계(冬季) 패럴림픽(Paralympics)~4년마다 겨울에 열리는 국제 신체장애인 체육대회
86쪽 인간의 뇌에서 감정을 처리하는 방추세포를 발견
방추세포(紡錘細胞)~가운데가 불룩하고 끝으로 가면서 점점 작아지는, 방추와 비슷한 모양을 갖는 세포
87쪽 수면 중 호흡을 돕는 양압기를 착용하고 자
양압기(陽壓機, PAP)~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를 위해 장잘 때 사용하는 2등급 의료기기
98쪽 지나치게 잘하려고 해서 오히려 더 잘할 수 없는 것을 ‘완벽의 마비’라고 한다.
자신의 불안전성을 받아들이면서 가끔 실수도 하고 빈틈을 보일 줄 아는 사람은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너그러울 수 있다.
102쪽 지금은 비록 레고로 피아노를 만들지만 언젠가는 직접 피아노를 만들어보고 싶은 꿈을 꾸고 있다.
레고 피아노는 장난감 피아노가 아닌가?
108쪽 소리 치료를 배우며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트라우마란 죽음, 심각한 부상, 성폭력 등과 같은 위험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심리적 외상으로서 신체적, 심리적 안녕을 위협하는 충격적인 경험을 뜻한다.
114쪽 누군가 그랬다. 인간의 감각 중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건 청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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