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책일기

<좋은생각> 2024년 1월

ih2oo 2024. 3. 4. 06:48

<좋은생각>

 

내가 읽는 월간지는 <좋은생각>, <공무원연금> 두 개다.

물론, 가끔 보내오는 충청남도의 <도정뉴스>나 충청남도교육청의 <충남교육>도 읽는다

우리 도()나 도교육청(道敎育廳)의 새로운 소식을 담은 무료로 보내오는 좋은 자료로 고맙게 읽는다.

 

내가 매원 사서 읽는 월간지 <좋은생각>은 ‘㈜좋은생각사람들’이 펴내는 두껍지 않은 책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의 밝고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표지 빼고 122쪽 책이다.

 

나는 한 달에 7천 원 하는 큰 글씨 <좋은 생각>1년 구독료 7만 원을 내고 20241월부터 보고 있다.

20241월호가 지난 20231213일에 도착하여 보기 시작했다.

 

<좋은생각>을 읽는 목적은

책 속에 담긴 유용한 정보를 얻기 위함이다. 책 내용은 우리에게 아주 좋은 생각과 생각을 밝게 하는 소소한 독자들의 이야기가 소박하게 담겨 있는 점이 좋다.

더러 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있고 작가나 문학가들의 질 높은 글도 접할 수 있는 것도 괜찮고 건강이나 정보 사회에서의 정보도 담아주는 편집 의도가 고마워서 꼼꼼하게 읽는다.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밑줄을 치면서 더 깊이 알고자 하는 바를 검색하여 적힌 내용을 더 자세히 알려고 노력한다.

 

다음은 <좋은생각> 20241월호에서 얻은 정보다.

 

28, ‘아끼는 마음’(싱어송라이터, 작가인 이내 님의 글이다.),

미와코 씨의 방에는 모따이나이 정신이 새겨져 있었다. 낭비를 없애고 생명을 소중히 하자는 말이다.”

우선 모따이나이 정신을 알아봤다.

https://blog.naver.com/icoopkorea/222379509844

여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가치가 남아있는 것은 버리지 않는다.”라는 일본의 모따나이(아깝다) 정신을 가리킨다.

모따나이(아깝다)’는 원래 불교 사상에서 유래된 말로, 낭비를 없애고 생명을 소중히 하자는 마음이 담긴 일본 고유의 정신이라고 한다.

음식물 쓰레기와 환경문제에서 출발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대안을 찾아 나서는 요리 로드 영화, <모따나이 키친>을 보면 많은 것을 느낄 것 같다.

 

https://www.newspoole.kr/news/articleView.html?idxno=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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