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8일
메타세쿼이아길의 벤치에 앉아 여름을 감상한다. 더위가 심한 올해 여름이다. 걸으면 땀이 흘러서 걷기도 엄두가 안 난다. 그러나 땀나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걸을만하다. 나 혼자 걸으면서 여름 아침을 감상하다, 그냥 보면 덥지만, 감상하면 재밌디.
▲공주 메태세쿼이아길 벤치
▲공주 메태세쿼이아길 옆 맨발황톳길
▲공주 메태세쿼이아길 아래 자귀나무
▲공주 메태세쿼이아길에서 보이는 하늘, 매미 소리 들린다.
▲신관동 걸리 어디선가 본 옥잠화
▲아프지 않으려면 스스로 몸 관리를 잘해야 한다. 안 그러면 병원 신세를 져야 한다. 스스로 이겨내지 못하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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