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개명사 법회

2025년 5 월 18일 일요일

대한불교천태종 공주 개명사 5월 셋째 주 법회 모습이다.

개명사 정기법회가 매월 첫 일요일과 세 번째 일요일 모두 두 번 열린다. 오늘 5월 18일 법회는 이용수 총무의 사회와 거사님 집전으로 열렸다. 법문은 주지 스님이 하셨다.

지난 5월 5일 부처님 오신 날 행사로 주지 스님을 비롯하여 간부님과 노 보살님 그리고 신도들의 합심으로 훌륭하게 법요식 등 제등행렬을 여법한 행사를 치름에 감사하며 노고를 치하하는 법회가 되었다.

오늘 달라진 점은 상월원각대조사님 법어등이 법당 안에 모셔진 점과 대형 병풍이 세워진 점이다.

절이 주지 스님이 새로 오신 후로 많이 변화와 함께 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 여기에 새로운 신도회 회장을 비롯하여 간부들의 애쓴 결과가 날로 눈에 보이도록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게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두 애쓰는 모습의 결과라 생각되어 고마운 마음이다.

오늘은 이건성 신도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지난 48 행사에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 덕분에 사암 연합회와 주변 모두의 칭송을 많이 받은 개명사가 되었다면서 고마운 인사를 했다.. 앞으로 있을 개명사 행사에도 적극 협조해 달라는 부탁도 덧붙였다.

주지 스님은 법문을 통하여 기도 생활과 공덕 그리고 육바라밀에 대하여 자세히 법문 하셨다. 공덕은 기도와 봉사로 이루어지며 힘들 때 도움 얻을 수 있다. 부처님은 중생 구제를 위하시므로 절에 자주 와서 부처님을 자주 만나도록 하자. 법당에 대조사님 법어등이 켜졌는데 모두에게 환희심을 일으킨다. 기쁜 마음은 장엄하며 널리 파급된다. 

보시( 布施)~재물보시ㆍ법보시ㆍ무외보시 같은 대행(大行) 지계(持戒)~계율을 완전하게 지키며 옳은 일만을 행하는 것을 말한다. 인욕(忍辱)~참고 견디는 것이다. 갖가지 치욕을 받고도 복수하려는 마음이 없고, 마음을 안주케 하는 수행인데, 짧게 인바라밀이라고도 한다. 정진(精進)~몸과 마음을 깨우쳐 용맹하게 수행하는 것. 꾸준히 집중하는 것 선정(禪定)~진리를 올바로 사유하며, 조용히 생각하여 마음을 한 곳에 모아 산란치 않게 하는 것이다. 지혜(智慧)~분별과 집착이 끊어진 완전한 지혜를 성취함. 분별과 집착을 떠난 지혜의 완성.부처님을 자주 만나려면 절에 자주 와야 한다. 한 번 오던 사람은 두 번 오고, 두 번 오던 사람은  세 번 오고, 네 번, 다섯 번 오던 사람은 매일 오도록 하자..부처님을 자주 만나려면 절에 자주 와야 한다. 한 번 오던 사람은 두 번 오고, 두 번 오던 사람은  세 번 오고, 네 번, 다섯 번 오던 사람은 매일 오도록 하자.

▲공주 개명사

 

▲개회사 하는 개명사 신도회장

 

▲법문 하시는 개명사 주지 스님

 

▲개명사 합창단

 

▲주지 스님과 거사님

 

▲개명사 법당의 상월원각대조사님 법어등

 

▲개명사 엘리베이터 안의 공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