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공주개명사

밤 10시도 좋다

ih2oo 2026. 6. 7. 22:50

2026년 6월 7일 일요일 밤 10시
대부분이면 그날 있었던 일을 블로그에 올리는 때는 대개 오후 저녁 시간쯤인데 오늘은 좀 늦은 이 시간이 됐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이 어색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집중이 잘 되는 것 같다. 
요즈음 몸이 좀 무겁고 자꾸 눕고 싶은 마음으로 잠시라도 틈만 있으면 누을 자리를 보아 편히 눕는 게 습관이 되었고 한 번 누우면 냉큼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 오늘도 절에 갔다 와서 오후에 줄곳 누워서 빙글 거렸다. 저녁 먹고서도 편히 쉰 셈이다.
오늘 절에 갔던 일을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밤이라도 일어나서 글을 쓰는 것이다.
6월 정기법회가 열린 6월 7일 일요일 개명사 경내에 송엽국이 아름답다.
관골 집에서 카카오택시로 5500원 나오는 개명사에 도착하니 10시부터 양 거사님 집전으로 불공이 시작됐다. 법당 안에서는 모두 정숙해야 한다.

 
3층 법당에 노여사와 같이 꽃을 공양하고 불전을 넣고 참회 기도를 올리면서 나의 요즈음 피곤한 몸에 힘을 주시라고 원을 빌고 정성으로 절을 했다.
다음으로 1층 사무실에서 오늘 입금한 백중불공비 영가당 3만 원씩 모두 12만 원의 영수증을 받고 사무실 건너편 다도실에서 차 한잔을 마셨다
개명사 다도실은 멋진 찻상과 각종 다기 및 시설이 좋다. 다도회 회원도 열심히 6법공양을 올리고 활동을 잘하고 있다. 더 많은 다도회 회원의 가입과 활동 참여를 기대한다.

육법 공양의 해설 음성이 또렷하고 분명했다.

육법 공양 모습의 일부

 
법회에서 삼귀의 노래 부르는 개명사 합창단

 
오늘 법사 스님은 광주 금강사 이보국 주지 스님이시다. 주지 스님이 봉독할 상월원각대조사 법어를 이보국 스님이 봉독 하셨다.

 
개회사는 이건성 신도회장이 했다.
지난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여러 신도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개명사 만들기에 동참하자는 개회사를 했다.

 
오늘 법문은 또박또박 천천히 알기 쉽게 말씀하셔서 쉽게 알아들을 수 있었다. 오늘 법문 내용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먼저 개명사 합창단의 노래 연습의 노고와 참여를 칭찬하셨고 12년의 구인사 농장 경영, 수행 그리고 깨달음의 세월은 대조사님의 모든 수행과 관세음보살, 4박 5일의 의미다. 4박 5일 의 기도정진은 부처님 씨앗, 가고 오는 날 빼면 3일, 떡잎 의심하는 마음 버려야한다.  의심없이 수행해야. 구인사는 어진사람 구해. 마음의 불심 스스로 일어야 하고 욕심 버려야. 관세음보살 그치지 않고 원을 그려 이어지게, 마음이 단전에 가야호흡이 안정 되고 마음이 편해.어려움을 이기고 다시, 여러 시간 기도해 보라 몸 못 움직여. 나를 인식못하는 경지. 최선 다하여 수행. 가피는 전생의 원인이 현세에 나타나는 것, 연기 법~아궁이 불이 연기 나는 것.나라는 존재 자기 안경대로 사물을 보지 말고 진리의 세계를 보라. 수행은 복종하는 마음, 변하지 말아라, 관음 정진 꾸준히

 

 
개명사 합창단의 음성 공양

 
오늘 새 신도가 두 분 왔다. 모두 환영하며 신앙 잘생활 잘하도록 모두 도움 줘야 할 것이다

 
오늘도 이용수 신도회 총무의 사회로 법회가 여법하게 진행되었다

 
개명사의 금계국이 환하다

 
개명사 오늘 법회는 주지 스님 대신 법사 스님이 상월원각대조사 법어도 봉독 하셨다. 주지 스님 부재 중의 법회는 오늘이 처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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