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요즈음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공주시 웅진동에 있는 공주 웅진도서관, 공주 시립도서관 이디. 금강온천을 ㅈ다니면서 늘 지나는 이곳은 그냥 지나치던 곳인데 우연한 기회에 들어가 보았고 책과 인연이 맺어졌다. 요즈음 읽는 책은 '강원국의 글쓰기'이다. 올해 10월 들어 이미 읽은 책은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 준 한 마디'(정호승) '나이 롱 글쓰기'(명로진)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카트린 지타)였다. 웅진도서관의 장서 대출 기간이 2주간이니 그 기간을 넘기지 않으려고 열심히 읽다 보니 반납 기간까지 멀었는데 다 읽는 것이다. 론볼장의 김 선배님 덕분에 책 읽기가 시작됐는데 9월 말쯤에 김 선배님과 같이 공주 웅진도서관에 들러서 도서관 구경도 하고 장서를 둘러볼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