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월송동 사송정 마을에 명탄서원 충절사가 있다.

 

공주향교가 공자님을 비롯한 훌륭한 분들을 받들어 모시면서

지방 인재를 교육하던 국가 교육기관이었고

서원은 사립 교육기과이었다는데

 

명탄서원은 공산 이 씨의 이명성, 이명덕 형제를 모신 사당 충절사가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 인문학 강의와 전국의 사원과 향교를 답사하여

공주를 추로지향으로 꿈꾸는 명탄서원이다.

 

공주 명탄서원에 대한 방문기를 충남도민 리포터 글로 써서 그 글이 승인된 바 있는데

여기에 공유하고자 한다.

 

http://www.chungnam.go.kr/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765714&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09 

 

명탄서원, 공주를 추로지향(鄒魯之鄕)으로 꿈꾸다

명탄서원, 공주를 추로지향(鄒魯之鄕)으로 꿈꾸다

www.chu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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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8일 목요일

 

며칠 동안 안개가 자욱하더니 오늘은 아주 맑은 하늘이 보이는 쾌청한 날씨다.

오늘도 집을 나서서 정안천 산책길을 걸어서 론볼장까지 갔다.

1시간이 꼭 걸린다.

 

빨리 걷는 사람들은 3, 40분이면 충분할 텐데 나는 느리다.

보이는 것을 예사로 안 보고 유심히 보아 사진에 담을 건 담느라 늦다

시간이 지체하지만, 그보다 다리 근육이 많지 않아 천천히 걷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늦으면 어떤가, 지금 이렇게나마 걸을 수 있다는 게 다행스럽고 행복이다.

 

10월도 저물어간다.

 

오늘 걸은 정안천 산책길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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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7일 수요일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연못 산책길이 온통 안개로 자욱하다.

안개 속을 혼자 걸었다.

 

자욱한 안개 속의 사물이 몽환적이다.

나무도 연잎도 산책길도 정자도 맑은 날에 보는 것과는 달리 나름대로 멋지다.

 

오늘 안개에 젖은 연못가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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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6일 화요일

 

집을 나온 게 8시 40분, 정안천 연못 끝 도착이 8시 40분

꼭 한 시간 걸었다.

물론 천천히.

사진도 찍고, 주변 경치도 구경하고, 오리들 노는 냇물 모습도 보면서.

길가의 미루나무 굵은 기둥 나무도 보고

바람에 흩날리는 미루 나뭇잎도 밟으면서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를 반복하면서

좀 쌀쌀한 아침 공기를 마시면서 걷는 아침은 상쾌하다.

좀 쌀쌀해서 그런지 걷는 사람이 전보다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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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5일 월요일

 

정안천 산책길을 걷다 보면 여러 가지 형상들을 볼 수 있다.

 

거미줄도 보고, 길바닥의 오리 배설물도 볼 수 있고

달리는 사람, 걷는 사람, 자전거를 타는 사람 등 여러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누렇게 익은 벼논의 황금빛도

꽃잎이 지는 코스모스

갈색으로 사그라드는 연잎

산책로에 뒹구는 미루 나뭇잎

냇물의 오리와 백로 그리고 왜가리 등

 

 

 

 

 

 

 

그중에 밋밋하게 우뚝 솟아있는 듬직한 나무들을 본다.

나무들은 위로 커 가면서 가지를 뻗는다.

그 가지들이 재미있는 모습을 보이다.

나뭇가지가 달린 큰 나무들의 모습이 재미있다.

 

나뭇가지는 가장 밑의 큰 기둥인 굵은 몸통에서부터 가지를 치면서 오른다.

 

정안천 산책길에서 본 나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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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장기 동생들의 밭에서 호박을 고아 왔다.

 

거기는 무쇠솥이 걸려 있어서 나물이나 열매를 삶고

뭔가를 오래 끓이는 데 아주 십상이다.

 

거기서 고구마 줄거리를 삶거나 시래기를 삶기도 하고

구절초를 고아 조청을 만들기도 하는데 안성맞춤이다.

 

오늘은 며늘아기 산후 부기 빠짐에 좋다는 것을 고아 만들었다.

호박과 약재를 넣어 고아 달이는 일을 하루 종일 했다.

12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6시간 가마솥에 불을 때서 고는 작업이 지속되었다.

 

집에서 조금씩 모은 종이와 각대기 등을 한 박스 가져갔고

동생들이 모은 땔감을 이용했다.

 

부엌에서 쓰는 성냥도 한 통 준비했다.

 

성냥을 보니 1983년 1월에 천안 조일 성냥공장에서 만든 것과

논산읍 남성 성냥 공업(주)에서 만든 두 통인데 비사표 한 통을 가져갔다.

지금부터 38년 전에 만든 것인데

오늘 켜보니 성냥에 불이 잘 켜진다.

오래됐어도 성능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

 

장기 밭의 김장 배추가 잘 자라고 있다.

마 씨를 줍는 일과 양파 심는 일을 하는 동생도 있고 나는 불 때는 일을 했다.

밭 일은 늘 그치지 않고 일이 있다.

 

동생들이 이렇게 애써 지은 농산물을 나는 손쉽게 가져다 먹을 수 있으니

미안하고 또 고맙다.

 

장기 밭의 오가피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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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공주 정안천 연못과 주변 가을 풍경을 담았다.

 

2021년 10월 21일 새 핸드폰으로 찍었다.

 

최신형 핸드폰이라고 큰애가 사 왔는데

기종이 Galaxy S21 Ultra 5G인데

과연 사진이 좋은 것 같다.

 

전에 쓰던 핸드폰은  3년 전에 구입한 Galaxy Note9이었다.

이것도 잘 활용했는데 아버지 사진 찍는데 더 좋은 것이라고 새 것을 가져왔다.

고맙다.

 

정안천 변의 흔들 그네이다.

날이 따뜻할 적엔 거의 날마다 이곳에서 200번 이상 흔들다 왔는데

서늘한 요즈음 보니 을씨년스럽다.

 

 

 

 

 

메타세쿼이아 길이 끝나는 곳이 바로 당진 대전 간 고속도로 교각 부근이다.

고속도로 교각이 힘차게 솟은 모습을 보면 내 마음마저 굳건해지는 것 같다.

 

 

 

 

고속도로 교각 밑 길을 지나 수촌리 배수펌프장 앞으로 난 둑길은 온통 코스모스 길이었는데

이제는 코스모스도 서서히 늙어가니 하나씩 꽃잎이 떨어지고 씨가 여문다.

 

꽃잎을 자세히 보니 여기에서도 생존경쟁 모습이 보인다.

그 작은 꽃잎에 붙어서 꽃잎을 갉아먹는 벌레가 있다.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은 동식물이 다 똑같다.

 

 

 

의당면 수촌리 앞 들판이 누렇다.

2021년 10월 23일 현재 아직 벼베기가 끝나지 않은 수촌리 논 모습이다.

 

 

 

왕성하던 코스모스도 시들어간다.

길 양옆의 코스모스 모습이 추레하다.

 

 

 

꽃은 지고 이제 후세를 위한 번식용 씨앗이 여물고 있다.

 

 

 

정안천 연못이 끝나는 곳의 정자와 미루나무 모습이다.

안갯속의 모습이 한 폭의 동양화 같다.

 

매일 보는 정안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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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1일 목요일

 

공주시 옥룡동 회전교차로부터 충남역사박물관까지 천천히 걸었다.

이곳은 효자 이복과 관련된 국고개라 하며 효심 공원도 있으며

충남역사박물관과 중동 성당이 마주 보고 있는 거리다.

키 큰 소나무가 가로수로 심겨 있고

특이하게 이 가로수 소나무 밑은 맥문동이 왕성하게 자라고 있었다.

대개 가로수 밑에 잡초가 무성하고 쓰레기가 버려지는 곳으로 지저분 하지만,

이곳 가로수 밑은 몇 곳 빼고는 대무분 나무 밑에 맥문동이 자라고 있어서 파란빛이 돋보였다.

또, 전에 없던 작품들이 거리에 걸려 있었는데

예술 작가들이 만든 것으로 여러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공주시 문화거리로 더 좋게 꾸미려는 공주시의 노력이 돋보이는 거리다.

 

 

 

충남역사박물관 정원에서 본  것들이다.

측우기, 호랑이

금영측우기와 국고개 호랑이 이야기라는 안내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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