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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를 뒤로하다

2025년 4월 25일, 다시 인천공항으로아침 식사 또 맛있게 홋카이도의 수도 삿포로를 차창 밖으로 보았다. 전망대 3층에서 내려다본 삿포로 거리삿포로 시계탑의 역사 시계탑 3층의 매점들삿포로 시립 창성소학교의 흔적 치토세 공항에서 14시 30분 출발하여 17시 30분 도착 예정인 비행기를 탑승하고자 이동하였다.티웨이 항공 기내 모습이다. 앉은 좌석은 바깥을 보기에 아주 안 좋은 날개 쪽이어서 불편했다.인천 국제공항의 화장실 표시가 돋보였다. 멀리서도 잘 보이는 점이 훌륭했다.인천 공항에서 20시 30분 발 세종행 공항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4층 식당가에서 같이 저녁을 먹었다.밤 10시 20분쯤 세종 정부청사 남측 정류장에 무사히 도착했고 공주까지는 카카오 택시를 탔다.집에 도착하니 밤 11시, 행복한 여..

국외여행/일본 2025.04.27

삿포로는 대도시

2025년 4월 24일 목요일아침 일찍 호텔 뷔페로 아침을 먹었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바깥 경치를 즐겼다.시로가네 푸른 연못 주변 안내도 푸른 연못(아오이케)사진 촬영의 명소, 비에이의 영롱한 푸른 연못 '아오이케'는 1988년 화산의 분화를 대비해 만들어 둔 둑에 물이 고여 만들어진 호수겨울철 얼어붙은 연못을 걷지 마라는 경고판 비에이 가와 푸른 연못 사이클링 코스 작은 연못 하나 보러 온 많은 대절 버스와 사람들, 우리나라 주산지보다 나을 게 없어 보였다. 지대가 높은지 아직도 녹지 않은 눈더미가 보인다. 홋카이도 국제예술센터 화산 분화가 만든 폭포 흰 수염 폭포를 보다.흘러내리는 폭포수가 마치 하얀 수염과 같아서 '시라히게'라는 이름이 붙은 폭포. 자연적으로 생긴 바위틈으로 흘러나오는 지하수를 가..

국외여행/일본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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