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술생도 을해생도.. 공주 개명사 풍장 연습한지 열흘 째 제법 잘들 한다. 삼채, 잦은 삼채, 이채 조금, 마무리 모두 열심이다. 선생님도, 갑술생, 을해생도. 북도 장기처사님 덕분에 두대가 늘었고 오늘은 옥룡동의 세 분까지 함께 합류하여 푸짐한 인원이다. 절/단양구인사 200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