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양구인사
풍장 연습한지 열흘 째
제법 잘들 한다.
삼채, 잦은 삼채, 이채 조금, 마무리
모두 열심이다.
선생님도, 갑술생, 을해생도.
북도 장기처사님 덕분에 두대가 늘었고
오늘은 옥룡동의 세 분까지 함께 합류하여
푸짐한 인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