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7일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연못가를 어김없이 또 걸었다. 매일 아침 론볼 체육관을 들려서 커피 한 잔 하고 걷는 연못가 산책로다. 오늘도 시내버스를 타고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내려 론볼 체육관 아침 8시 35분 현재 실내 온도를 보니 영상 8도다. 론볼장을 나서서 파크골프장 부근에서 메타세쿼이아 언덕길로 올라선다.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연못 쪽을 본다. 사람이 없는 정자가 외로워 보이고 그 아래 연못은 전보다 물이 많아진 것 같다. 연못 쪽을 자세히 보니 정안천 냇물을 뿜어서 연못에 물을 대는 모습이다. 물이 연못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을 지나면서 길 옆 벚나무가 나오게 사진으로 담았다. 앞으로 벚꽃이 필 때 또 볼 것이다. 이름 모를 풀, 새싹이 돋은 모습이다. 연못과 정자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