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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고 또 오르면?

자료실/산행

by ih2oo 2007. 9. 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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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9.20 (목)

 

  공주 봉화대 또 오르고 또 오를  것이다.

 

  왜 ?

 

  오를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정수와 단 둘이서 오늘은

  육각정에서 멈추자는 제의를 뿌리치고

  봉화재  정상 까지 가야만 직성이 풀리지.

 

  땀 나는 이 일 놉 얻어서 하지

  왜 고생이냐고 하지만

  땀 방울의 가치를 알면 그렇지 않지.

 

  오늘도 남이 어려운  이 일을 정수와 둘이서 해 내고

  미나리꽝 제주도야지쌈밥집 에서

  건주 청웅 현종 지웅 정수 나 모두 여섯명

  병일 불참

  음력 팔월 초 열흘

  

  멋지게 한 잔씩 하고

  내일을 위해 헤어지다.

 

  제주도 도야지 쌈밥집에서.

 

(집에서 13분 걸려서 온 길 영명학교)

 

(비 온 뒤의 등산로)

 


(왜 이렇게 오래 내 버려 두는 걸 까?)

 

( 울창한 등산로)

 


((비 갠 하늘)



(숲 속의 하늘)

 


(산불은 한순간 복구는 한평생)

  맞는 말

 

(봉화대 정상에서 보이는 곳이)

 


(정수 뒤를 열심히..)

 


(육각정까지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금학동 아파트 건축현장-기념사진)



(정말로 가을 하늘이지?)



(공주고등학교 앞의 애드벌룬)



(백제문화제 선전)



(그러나 가운데가 쭉 찢어지고..)

 


(맑은 하늘이 좋다)


(미나리꽝 제주도도야지쌈밥집에서 점심을 같이 하고 정수 차로 건주내리고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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