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1 (수)
용과 맛을 보다.
처음에는 무슨 물건인지 이리만져보고 저리보고 하여도 모르겠더라.
양초로 만든 물건같기도하고, 무엇인지 참으로 이상한 것이어서 궁금했었는데
알고 보니 궁금증이 확 풀렸다.
용의머리를 닮았다고해서 ‘용과’로도불리는 피타야는 열대지방에 분포돼 있는 삼각선인장의 일종으로 4년전부터제주도에서 재배되기시작했다.<동아일보. 2004. 6. 28. B3면>
피타야(용과)는 세가지의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빨간 껍질 흰 과육의 것은“백선밀과”라고 하고, 빨간 껍질 빨간 과육의 것은
“홍선밀과”라고 하고, 노란 껍질 흰 과육의 것은“황선밀과”라고 하고 . 과실은
꽤 커서 1kg에 가깝고, 당도는 16~22도에 달합니다 .
http://www.ppayo.com/pro_2004/
수원의 화혁이 덕분에 공부 좀 했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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