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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나고야까지

국외여행/일본

by ih2oo 2007. 12. 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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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26 (월) 서울 인천공항에서 일본 나고야 공항까지

 

비행기를 타고 느끼는 점

 

귀가 멍멍하고

기체가 흔들릴 때면 불안감이 생기고.

 

탑승 수속과 세관신고 등 너무 복잡하고

 

공주에서 다섯 시간을 허비하는시간이 아깝고데

개선점은 없는가?

 

지문을 찍고 사진을 찍고

액체 소지량이 제한되고

몸 수색 방법 등

더 간단하고 쉬운 방법은 없을까?

 

 

 

승무원들은 정말로 친절하더라.

 

어쩌다 한 번 타보는 비행기라서

조명등을 켤 줄 몰라서 남자승무원에게

"촌놈이라 켤줄 모른다"고 하니,

"우리도 처음엔 몰랐어요." 하면서

친절히 조작법을 알려주더라.

 

탑승할 때 여러가지 신문들이 놓여있고

취향대로 한부씩 가져가는데

늦게타면 보고싶은 신문은 없더라.




(인천공항)



(인천공항의 안내표지판)



(12:55 비행기라서 이 곳에서 장터우거지국밥을 먹었다)



(티켓에 요금표시는 없다)

 


(좌석에 앉아서 보니)



(비행기 53A 좌석에서 내다보니 날개가)



(하얀 구름이)



(일본의 상공을)



(높은 곳에는 눈이)



(멀리 발 아래에 질서 정연하게 도시계획이)



(바다와 접한 어느 도시인가)









(착륙)



(나고야 공항)











(통로를 따라서)



(입국심사대로)








(순서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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