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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국외여행/일본

by ih2oo 2007. 11. 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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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기행☆모미지☆세계문화유산순례♣난키/시라하마/오사카4일

 

3박 4일

2007년 11월 26일 (월)12:55 - KE757

2007년 11월 29일 (목)19:25 - KE726

 

일본여행 자료

 

예약 :28 / 좌석 :28

인솔자 김용미(女)님이 동행합니다.

나고야-이세(1)-가츠우라(1)-나치-쿠시모토-시라하마(1)-오사카-간사이 

산과 바다 계곡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연출하는 명승지와 더불어 망귀동 동굴온천,매실통욕조온천 등 특색있는 온천이 가능한 여행지

자연경관속의 명승지-세계문화유산순례와 푸르른 태평양을 끼고 달리는 해변도로의 멋스러움. 일몰,일출을 바라보며 즐기는 동굴온천, 매실통욕조 등 특별함이 함께하는 낭만적인 여행지 

일본은 동아시아에 위치해 있으며 남북으로 3,000km에 걸쳐 길게 늘어져 있다. 4개의 주요섬과 4,000여개 이상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그 중에 주요섬은 혼슈(本州), 시코쿠(四國), 큐슈(九州)와 혹가이도(北海道)이다. 면적은 약 38만 km2로 거의 대부분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어 경작이 가능한 면적은 16%정도가 된다.

일본어가 공용이다. 일본에서 가장 넓게 자리 잡고 있는 종교는 토착 신앙인 신도(神道)로 씨족신과 고장의 수호신을 섬기는 신사 신도 외에 국가신도, 황실신도, 학파신도 등이 있다. 모든 물체에는 신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신사의 표시는 입구에 하늘 천(天)을 상징하는 도리가 있다. 세계적으로 기독교가 전파되어 실패한 곳이 일본이다.

현재 일본은 수상을 중심으로 하는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천황은 상징적 원수로 일본 헌법에는 일본국 및 일본 국민의 통합의 상징으로 규정되어 있다.

현재 국가원수는 아키히토 천왕(明仁天皇)이고 총리는 코이즈미준이치로(小泉純一郞)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47도도부현(都道府縣)으로 구획이 나눠지며, 동경도(도오쿄도/東京都 ), 북해도(홋가이도/北海道), 경도부(교토부/京都府), 대판부(오사카/大阪府)등과 43개의 현으로 이루어진 지방자치제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나고야 (名古屋) 작고 아름다운 도시 나고야(名古屋)

혼슈지방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나고야는 역사적인 모습과 현대적인 모습을 갖춘 도시로 알려져 왔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는 일본의 명장인 오다노부나가를 비롯하여, 도쿠가와이에야스와 도요토미히데요시를 배출한 도시로도 유명하다.

현재에는 인구가 2백 20만 명의 다양한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해왔다.

엑스포를 비롯한 유명한 세계적인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국제적인 활동을 끈임없이 준비하고 있으며, 일본 국내로의 다양한 이동의 거점으로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도시이다.

나고야는 봉건시대부터 제조업인 도자기와 기모노 직물 등의 산업이 활발히 발달된 도시로 나고야만의 독특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현재에까지 이어오고 있다.

아이치현의 현청소재지이며, 일본의 주요산업지역의 하나로 교통의 요지로 발전되어 왔다. 동고서저(東高西低)로 동부의 대지로 서부의 충적지 및 남부의 간척지 위에 펼쳐져있으며, 기후는 온화하다. 여름(8월)에는 기온이 약 26.6℃, 겨울(1월)에는 2.9℃정도이며 연평균강수량은 1,535mm이다.  

 

이세시(伊勢) 가장 일본적인 도시 이세시(伊勢)

2천년이상의 역사를 가진 이세신궁(伊勢神宮)을 중심으로 펼쳐진 도시로써 에도시대에 일본의 총인구의 5분의 1정도의 사람들이 이세시마와리(伊勢mawari:이세시를 순회하는 것)를 하기위해 오는 해도 있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곳곳에 역사의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이세시안에 숨겨져 있는 에도시대의 숨결을 따라 신궁을 돌거나 옛거리를 거닐면서 일본의 전통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세시마와리라는 것은 정도가 있다. 이를테면 도시를 순회하는 순번이 있는 것이다. 일본사람들은 이런 순번에 따라 이세시마와리를 돌며 역사의 한장면을 가이드의 설명을 통해서 상상할 수 있는 것이다. 이세시, 나라, 교토, 오사카등으로 일본의 전통적인 모습과 역사를 탐구하고자 하는 여행자들은 이런 코스로 여행을 시작하기도 한다.

지금도 많은 일본인들이 이세시마와리라는 여행을 한다.

이세시신궁(伊勢神宮)을 비롯한 다양한 전설을 가진 이세시는 또한 일본의 현재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일본 > 이세시 > 상징물 >부부암 (夫婦岩, 메오또이와)

[ 부부암 (夫婦岩, 메오또이와) ] 二見浦동단에 위치하고 있는 크고 작은 2개의 바위로, 700미터의 바다에 가라앉아있는 興玉神石을 기리는 암문(岩門)이다. 큰 바위는 남자바위라고 불리우며 높이가 4미터, 둘레가 44미터의 크기이며, 작은 바위는 여자바위라고 불리우며 높이가 4미터, 둘레가 10미터의 크기이다. 이 바위를 5개의 굵은 밧줄로 연결시켜놓았는데 그 길이가 35미터에 달할 정도로 굵고 길게 연결되어 있다.

첫 일출을 볼 수 있는것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이곳 바위사이의 정중앙에서 일출을 볼수있는것은 5~7월사이이다. 날씨가 좋을 때에는 바다의 건너편의 후지산의 모습도 볼 수있다.

 

이세신궁 (伊勢神宮)일본고대로 부터 전통을 계승한 신궁, 이세신궁(伊勢神宮,이세진구)

이세신궁(伊勢神宮)은 일왕가문의 조상신인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천조대신,天照大神)를 모신 신사로, 아마테라스신은 일본 신화에 나오는 건국신이다.

내궁은 아마테라스신을 모시고 황대신궁은 일왕가 조상을 모시고, 외국은 조상신에 식사를 관장하고 있는 신들을 모시며, 풍수대신궁등이 있다.

메이지시대 이전까지 일왕의 존재는 절대적이였고, 일왕을 신성시하는 분위기가 다수적이였다. 일왕을 살아있는 신으로 경배되었으나, 전쟁에 패한후 일왕의 인간선언을 한 후에 사회적인 불안이나 정치인들과 서민들의 마음의 안식처로 이 곳을 찾고 있다.

 

[여기서 잠깐 일본신화에 대해 살펴보자.

일본신화은 '고지키'(古事記). '니혼쇼키'(日本書紀), 그리고 '후도키'(風土記)에서 찾아볼 수 있다.

태초의 혼돈의 바다를 내려다보던 세 신령이 세상을 찾조하기로 결정하고, 이자나기와 이자나미를 비롯한 많은 신들을 만들어냈다. 둘은 결혼을 하여 일본을 만들어냈고, 여러 자식인 신들을 만들어낸다.

일본의 많은 섬들과 산들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어냈는데, 불의 신을 낳다가 그만 중병에 걸려 죽게되고, 홀로남은 이자나기에게 세 자녀가 태어나는데 그중의 하나가 태양의 여신인 아마테라스 오미카미이다. 그의 손자 아메타라스 호노니니기가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와 일본의 여인과 결혼을 하게 된다. 이를 천손강림이라고 칭하며,이때 호노니니기는 세 가지의 신기를 가지고 내려오는데, 이것이 일본의 국보급 가보인 옥구슬과 거울과 신검이라고 전해진다. 현재에도 일왕가에 대대적으로 내려오는 상징으로 여귀어지고 있다.

신하에서 보여지듯이 일왕은 하늘의 자손이라는 설이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이세신궁은 신사보다 더 높은 격이 있는 곳으로 역대 일왕들의 조상을 모시는 신사를 말한다.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천조대신,天照大神)의제사를 지내는 皇大神宮(內宮)과 토요우케노오오카미(풍수대신,豊受大神)의 제사를 지내는 豊受大神宮(外宮)이 정궁(正宮)으로, 그 외의 14개의 별궁과 109개의 攝社(섭사), 末社(말사),소관사(所管社)가 있다. 모두합쳐서 약 125사정도의 신궁이 있다.

넓은 신사의 경내안에는 천년의 세월을 살아온 삼나무숲에 둘러쌓여 있으며 약 2000년의 역사를 지닌 이 신궁은 에도시대에 크게 번성하여 신궁참배를 하는 것이 민중의 일생에 꼭 한번을 해야 하는 신앙으로 내려왔다고 한다. 외궁에서 내궁을 참배하는것이 통례이다.

 

나치대사자연숭배의 신사 '나치대사(那智大社) '

나치산(那智山)은 '와카야 현(和歌山)'의 남동부 나치강 상류의 '구미노나치(熊野那智) 신사'를 에워싸는 산지로, 산 속에는 중요문화재이며 8세기에서 10세기 건축 양식인 '구마노곤겐즈쿠리'라 불리우는 다섯 채의 신사를 지닌 '나치대사(那智大社)'가 있다.

나치대사는 폭포를 신으로 여겨 자연 숭배의 신앙을 전하고 잇는 신사로, 무병장수와 소원성취등을 빌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다.

해마다 7월 14일에는 나치 노 히마츠리라는 연간행사가 열려서, 강렬한 횃불이 타오르는 불의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찾아가는길 : 구마노 교통 버스로 기이카쓰우라에서 다이몬차카까지 약 20분 거리

 

[ 단풍으로 물든 나치폭포 ] 높이 133미터와 폭 13미터의 규모로 熊野那智대사의 별궁으로 飛瀧신사의 신체로써 옛부터 사람들의 경의를 받은 폭포이다.

일본 제일의 스케일로 떨어지는 폭포의 장관이 앞도적인 폭포. 4계절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며 "천지와 연결되어있는 백색의 신"으로 칭송되어 지는 그 아름다움이 유명한 곳이다.

일본의 삼대 폭포의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닛코의 게곤폭포를 앞서며, 특히 세개의 물줄기가 한곳으로 모여 뿜어내는 모습이 장관이다.

 

오니가죠오니가죠(鬼ヶ城)

국가 명승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오니가죠(鬼ヶ城)는 수차례의 대 지진으로 융기된 기암이 오랜 세월 파도에 침식되어 이루어진 곳이다.

길이가 약 1km이며, 그 안에 크고 작은 많은 동굴들이 계단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명승지이다.

여기 오니가죠는 이세지마에서 계속되어진 리아스식 해안의 최남쪽의 지역으로 이곳에서 남쪽으로 七里御浜의 풍경이 펼쳐진다.

 

쿠시모토(串本)

남부 기슈(紀州)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쿠시모토는 여래게� 작고 큰 섬으로 이루어진 어촌도시이다. 우아하고 뛰어난 절경의 해안정경으로도 유명한 지역으로 크고작은 40여개의 기암이 아름다운 바위섬들이 자랑이다.

일본 최남단인 시오노미사키 등대가 위치하고 있으며, 따뜻하고 온난한 기후로 가족단위의 해양스포츠와 레크레이션 시설과 리조트 시설이 많이 들어서 있는 지역이다.

 

쿠시모토 > 다리 >하시쿠이이와

하시쿠이이와하시쿠이이와 (橋杭岩)

돌다리 모양을 한 다리로, 옛날 홍법대사가 기쥬지방을 여행하던중에 이 지역에 서서 건너편의 큰 섬으로 건너려고 할 때 천아귀(天邪鬼)에게 돕도록 해서 다리를 건너기시작했는데, 천아귀가 너무 힘들어서 닭우는 소리를 냈더니, 대사도 날이 샜는줄 알고 멈춰섰다고 하며, 그 하시쿠이 즉 다리를 만드는 말뚝만이 남았다고 전해진다.

 

바다가 아름다운 온천도시 시라하마13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시라하마(白浜)온천의 도시..

풍부한 자연의 혜택을 그대로 받은 아름다운 현 와카야마에 위치한 시라하마(白浜)는 새하얀 모래사장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지역이다.

한국에서 약 1시간 30분정도 오사카에 도착하여, 시라하마로 이동이 가능하다. 미국의 하와이의 와이키키해변과 자매결연이 체결되어 있을 정도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변은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한여름의 새하얀 모래사장과 파라솔의 화려한 배치는 남극의 섬을 상상하게 하는 한 폭의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곳이다.

시라하마의 자랑거리는 이 아름다운 해변 뿐 만아니라 1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온천들이다. 유명한 노천온천들이나 일본식 여관과 호텔들마다 보유하고 있는 다수의 온천들로 이뤄진 온천의 도시라고 가히 부를 만 하다.

그리고 산단베키나 센조지키, 엔게츠토등 바다가 이루어낸 웅장한 경승지가 유명하고, 어드벤쳐월드나 하마브란카 등의 오락시설과 해수욕장, 수상스포츠, 골프, 테니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레저지역이다.

또한 서울과 난키(南紀)시라하마 공항과 이 국제전세기 편 운행이 실현되어 우리나라와도 더욱 돈독한 우정을 맺게 되었다. 이젠 더욱더 가까이 문화교류가 이뤄질 시라하마는 또 다른 일본의 모습을 맛볼 수 있다.

 

난키(南紀) 시라하마(白浜) 공항시라하마(白浜)로 가는길이 편리해 졌다. 일본의 지방공항이던 난키 시라하마공항이 한국과 계약을 체결하고 국제 전세기가 운행하게 되었다.

국내선공항만이 운행을 했던 관계로 오사카의 간사이 국제공항을 이용해서 갈 수 밖에 없었던 노선이 좀더 편하게 되었다.

난키시라하마공항은 중형제트기도 이륙이 가능한 길이 2,000미터 폭 45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활주로를 보유하고 있다. 야간 또는 악천후에도 활주로의 전등띠가 안전하게 유도해주며, 공항 및 주변의 기온과 풍향속도, 기후상태를 관측할 수 있는 무선시설과 기상시설이 갖춰져있다. 항공사고에 대비하여 상시 안전체제를 갖추고 있는 안전운항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공항이다.

 

일본 최고의 가다랭이 수획지 '카츠우라 어항'

일본 최고의 가다랭이 어획고를 자랑하는 카츠우라 어항은 우라시마 호텔 앞에 위치한 항구로, 바늘낚시 어법을 사용하여 고기에 상처가 없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특히 신선도가 높고 다른 지방에서는 볼수 없는 내장이나 투구구이 등을 볼 수 있어서 항구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가다랭이는 지방이 적고 단백한 맛이 특징인데 카츠우라 어항에서 잡히는 가다랭이는 초여름의 풍물시를 방불케 할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6월에는 '카츠우라항 가다랭이 축제'가 열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찾아가는길 : JR 소토보우선 카츠우라역 하차 (도보 10분)

일본의 제2의 도시이자 긴키지방의 중심지 오사카(大阪)

◈도시개요

오사카는 고대로부터 전통적인 문화와 함께 근세의 새로운 예능, 유머와 해학, 독특한 오사카의 사투리(간사이벤)가 생기면서 인정미 넘치는 도시로 발전했다. 그리고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새로운 상업, 독자적인 상품이 계속해서 발전되고 번창하면서 일본열도의 중심부에 자리 잡았다.

오사카가 있는 긴키지방은 일본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이고, 1400년부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사카를 상업의 중심지로 삼으면서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현재 일본 제2의 도시로 나라, 교토에 비해 많은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지는 못하나 상업이 발달한 도시답게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정신과 함께 첨단 도시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오사카는 지금까지 일본만국박람회, 꽃박람회, 그리고 1995년에는 APEC`95를 개최했다. 1994년 간사이 국제공항을 개항하였고, 새로운 공공시설, 특히 국제적인 시설과 스포츠시설이 계속해서 완성되어 2001년에는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세워졌다. 어뮤즈먼트와 엔터테인먼트의 도시로서의 오사카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

◈기후

오사카는 도쿄에 비해 여름에는 약간 더 덥고 겨울에는 기온이 낮은 편으로 평균기온은 여름이 24℃, 겨울이 5℃이다.

◈역사

오사카는 16세기, 이시야마 혼간지(石山本願寺)절의 신도들이 지나이마치(寺內町)인 상업지역을 형성하면서 그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전국시대에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천하를 통일하여 오사카성을 세우고 17세기, 에도시대에 제국물산유통의 중심으로서 시가지가 확대되었다. 재치와 기개가 넘치고 , 자유와 진취적 기상이 풍부한 상인들이 중심이 되어, 많은 초닌(에도시대의 상인)들이 수로와 강을 개척하고, 다리를 놓아 바다를 향해 도시를 넓혀갔다. 이처럼 도시를 형성해 가는 과정에서 자유와 활력, 아이디어가 넘치는 강인한 오사카인으로 성장했다.

◈국제박람회

오사카는 과거 두 번 국제 박람회를 개최한 적이 있다. 1970년의 '일본만국박람회'와 1990년의 '국제꽃과 녹음의 박람회'가 그 것이다 이러한 오사카는 국제 관광도시이다. 시민이 '꿈과 희망'을 공유하여 역사적인 거리풍경이나 사적, 문화재의 활용, 대도시다운 문화, 어뮤즈먼트 시설이나 대규모 스포츠시설의 정비 등을 추진하면서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기본이념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임' '즐거움''교류'가 활발하게 넘쳐 흐르는 시민참가의 거리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NEMUNOSATO(이세시 Iseshi)

지상 4층에서 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2,3,4층이 객실이다. 호텔은 네무노사토의 중심적인 호텔이다. 그외의 네무노빌라는 별장타입의 숙박시설이며, 16동 32실을 갖추고 있다. 네무노사토 이그젝트는 하얀색의 단아한 분위기를 띤 일부 회원용의 숙박시설이다.

디럭스한 침실과 그리고 일본식타입의 객실등이 갖춰져 있다.

 

HOTEL URASHIMA

본관, 나기사관, 日昇館, 山上館으로 나뉘어지며, 우라시마마루라는 유람선이 이쪽으로 도착한다. 본관은 1956년 12월에 창업을 시작해서, 그 후에 다른 건물을 증축하였다. 현재 객실수는 588실로 수용인원은 3,028명에 달하는 거대 유락시설이다.

바다를 둘러싸여있어, 풍부한 해산물을 호텔내에서 맛볼 수 있으며, 가까운 국립공원이 있어, 자연과 더불어 가족과 친구와 여유있게 숙박할 수 있는 호텔이다. 나기사관은 가츠우라만을 접하고 있는 고급스러운 건물이며, 조용하고 한적한 건물이다

6개의 온천장이 있다.

1.洞窟温泉玄武洞 /大洞窟温泉忘帰洞

2.磯の湯

3.滝の湯(男湯)

4.なぎさ浴場

5.ハマユウの湯(女湯))

6.山上露天風呂・天女の湯(女湯)/ 山上露天風呂・狼煙の湯(男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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