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공원(산책로)/공산성(산성공원)

공산성의 이른 봄꽃

ih2oo 2008. 3. 16. 17:38

2008년 3월 16일 일요일

 공산성에 피어난 가냘픈 봄꽃들

 

자야와 같이 공산성을 올랐다.

날씨가 따뜻하고 일요일이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공산성을 올랐다.

마침 야외 결혼식이 있어서 더욱 사람들이 많은 듯했다.

 

옥룡동 쪽에서 ㅇ르는 길가에 노란 꽃, 흰 꽃, 빨간 꽃 등이 가냘프게 피어나고있고

노랑나비 한쌍이 그야말로 너울너울 춤을 추며 날고 있고

파아란 쑥이 어느새 잎을 피워 쑥국을 끓일 정도로 자라고 있다.

 

춥다 춥다 하더니 얼마 안가서 덥다 덥다 하겠다.

오늘의 공산성은 많은 사람들로 한층 봄을 재촉하는 것 같았다.

 



(집안 화단에서 겨울을 이겨낸 돌단풍 - 싹이 빨갛게 나온다)

 



(공산성 오르는 길가 양지바른 곳에 피어난 꽃)



(이름 모를 꽃)



(공산성 쌍수정 운동장 아래의 비둘기 집 - 다들 어디갔나?)

 

(공산성 쌍수정 운동장에서의 결혼식)



(무슨 차가 이렇게 길까?)



(야외 결혼식 하객들)



(식이 끝난 후의 기념촬영)



(출장 뷔페로 피로연을 한 모양)



(성곽길을 도는 많은 사라들)



(공산성 주차장도 만차)



(공산성 금서루의 모습)



(장승도 웃고있구나)



(산수유 꽃인가 보다)





(공산성 야외결혼식 하객을 실어나르는 관광 버스)

 


(공산성 쌍수교)





(공산성 임류각)





(임류각의 단청)



(명국삼장비각)







(비각안의 세 개 비)



(공산성 동문)




(공산성 동문의 단청)



(동문이 있는데 어찌하여 동문지라고 하나?)



(공산성 동쪽문)

 

(벌써 쑥이 이렇게나 자랐나)



(이름모를 봄꽃)



(공산성 길가에 피어난 꽃)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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