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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을 오르다
2008년 4월 3일 목요일
산우회 6명 멤버 - 정수 현종 지웅 혁현 병일 건주
공주에서 현충원 역까지 시내버스로
현충원 역에서 중구청 역까지 도시철로
중구청 역에서 보문산 등정
야외음악당, 보문정, 까치고개, 문화동으로 하산
왕궁식당에서 늦은 점심 후
서대전사거리 역에서 유성온천역 까지 도시철
유성온천역 6번출구 에서 공주행 시내버스로...
말, 말, 말....
초발심자경문을 배우는 나는 다른 사람과는 달라야겠지.
오늘의 반성, 항상 언행을 조심하자
(보문산 팻말을 보고 오르기 시작)
(여러가지 길로 통하는 보문산공원)
(보문사에서 사월 초파일 연등을 접수중)
(보문사앞을 통과. 언제 한번 경내를 들어갈 기회를 만들어야겠다. 보고 싶다)
(어린애들이 좋아할 시설 같다)
(층계가 둥근 모조목으로 되어있어서 밟기가 좀 어렵더라)
(한참 괄호넣기 글짓기를 해야할 것 같은 안내문)
(고마운 시설, 약수터. 여기서 목을 적시고)
(어려운 걸음, 쉬엄쉬엄 가자고..)
(씻는 것은 금지. 컵도 씻지 말고 먹는 물만 아껴서)
(보문산성은 나중에 오기로하고 시루봉쪽으로 방향을 틀고)
(시루봉이라는 표지나 해설 안내판을 못 보고, 보문정이란 팔각정에 올랐다)
(보문산의 보문정, 단청이 아름답다)
(보문정이 있는 이 봉우리의 높이는 해발 약 457m)
(보문산 까치고개의 등산로 안내판)
(여기서 입을 추기고 하산)
(청년광장 쪽으로 하산)
(보문산 까치고개에서의 지웅 님)
(하도 많이 오르내리기 때문인지 길이 번질번질 닳았다)
(내려오는 길은 쉽다. 이제 찻길까지 온 걸 보니 다 온 기분이다)
(활짝핀 개나리와 어울리게 저 만치 유치원의 병아리들이 줄지어 간다)
(유성온천역 6번출구. 이곳에서 공주행 5번 시내버스를 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