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2일 목요일
대전시 유성구 수통골 빈계산(牝鷄山) 등산
현종 지웅 병일 혁현 4인
병일 승용차로 수통골 주차장에 주차, 등산 후 유성 스파피아 호텔 대온천장에서 온천.
오는 길에 한국식당에서 영양탕으로 이른 저녁을 먹고 해산
산행은 언제나 좋은 것, 마음을 합치고, 서로 돕고, 웃으면서 부담없이
오늘같은 모임이 오래 지속되었으면......
(수통골 주차장에 도착하여)
(수통골 입구는 완만하고 넓은길이 제법 공원다운 넉넉함이 있어서 좋더라)
(빈계산행을 결정. 빈자가 암컷 빈(牝) 자이고 닭 계(鷄) 자이니 암탉 모양인가?)
(사귈수록 멋이있는 지웅 친구)
(정상에 뭇 사람들의 정성어린 돌탑이 무질서하게 쌓여있더라)
(점심으로 김밥 한 줄과 기타 등등으로 좀 서운한 듯한 현종 친구의 묵상?))
(간 위에 전망되는 앞 산들의 설명판이 세워졌더라)
(왼쪽의 큰 산이 금수봉)
(금수봉)
(도덕봉)
(노송의 자태)
(근질긴 생명력)
(과일 껍질을 함부로 버리지 말라는 주의)
(하산길의 나무들)
(바윗길, 내려오는 길. 천천히 안전하게)
(가도가도 끝이 없네. 이 어려운 역사를 한 분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수통골 주차장에 안전하게 하산)
(네시 밖에 안됐는데, 개보름도 아닌데 미국식당 아닌 한국식당에서 보신탕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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