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2008.4.6 (일)
전의의 기연 형님, 송연 동생
천안의 재연과 그의 아들 일균, 딸 정미
광덕의 철혁
공주의 창국과 성혁 그리고 나
09:00 신웅리 비로산을 시작으로
의당면 두만리, 의당면 율정리 등 세군데를
3 대의 차로 쉽게 돌아다니며 자손된 도리를 하며 표를 냈다.
수촌의 고모님
수촌리 노인회관에서 모시고
청룡리 중국음식점에서 10명이
잡채밥으로 점심을 마치고
27일 창국 딸 혼사 때 만나기로하고
헤어지다.
수촌 고모님께선 이미 식사를 하신 후라
대접을 못한 게 아쉽지만
자리를 빛내주시는 것 만으로도
다행스러웠다.
가는 곳마다 진달래가 한창이더라.
(송읍 형님이 와 보셔야 할 진달래)
(활짝핀 진달래가 봄 기운을 더해주는 하루였다)
(재연이의 모든일이 잘되기를 바라며, 오늘 노고에 감사한다. 특히 일균 정미도...)
(활짝핀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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