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정기법회

경천 스님의 법문

2008년 5월 1일 (목)

 

대전 광수사 주지 스님이신 경천 스님

개명사 신도회 총무님이 큰 스님으로 소개한 경천 스님

책도 많이 내셨다는 경천 스님

 

훌륭하신 경천 스님의 법문을 요약 해 본다,

 

5월에 대한 단상

1일 근로자의 날, 5일 어린이 날, 8일 어버이 날, 15일 스승의 날, 19일 성년의 날

12일은 부처님 오신 날

5 라는 숫자-손가락 다섯개, 발가학 다섯개, 바를 정 자 다섯 획, 꽃잎 다섯개, 시골 장 닷새마다.

5월은 정법을 지키는 달

 

불공佛供

돈, 쌀, 꽃, 초 등등 세상 모든 게 불공으로 이루어졌다.

모든 게 정성 안들이고는 안돼-밥도 빨래도 화장도 정성들여서 해야 잘돼

만물이 다 부처될 자격있다. 부처 성분 씨앗이 있다

부처님 오신 날 등불 공양 하라

내가 나를 잘 관리해야 한다.

이 세상 모두가 정성이고 공양이다.

부처님 앞에서 법회 하면서 공양하는 것이 얼마나 마음 편하고 즐거우냐.

불공, 정성, 공양에 게으름 없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 났다'고 생각 하며 살라.

개개인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다.

잘났다, 훌륭하다, 복 많이 받을 사람이다.

현재, 이 곳, 얼마나 좋은가?

나로 하여금 조상님과 자손 들에게 영향 끼쳐

모두 부처 될 수 있다.

죽어서 천당가려 말고 살아서 부처돼라

사람이 죽으면 49개의 대못 박혀

두 눈, 두 귀, 혀, 가슴, 아랫 배(단전), 양 발 등에 33 센티(33 미터, 33 자 짜리 대못)

염불로 49제로 이 큰 못 빼야.....

 

(공주 개명사 5월 정기 법회에서 법문하시는 경천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