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하늘 향해 두팔 벌려

ih2oo 2008. 6. 17. 09:24

2008년 6월 16일 월요일

 

서울금강불교대학 강의 들으러 가는 날

월요일

 

어김없이 현종 친구의 문자메시지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좋습니다. 산에 갑시다.'

  `네, 갑시다.'

 

영고 윗산 삼거리에서

정수 현종 병일 같이 만나 넷이서 봉화대 오름

 

날로 푸르러 가는 녹음과 푸른 하늘이 어울리는

오늘의 봉화대 하늘을 잡았다.

 

내려오는 길에 `삼화'에서 병일의 부담으로 일곱개(밥 4, 술 3)를 즐겼다.




(영고 옆 산)



(등산로  길 가)



(영고에서 오르고, 공고에서 오르는 길이 만나는 삼거리. 여기서 일단 만나서 등산)



(숲 사이로 하늘이.)



(늦는 병일 친구를 기다리며)



(봉화대 오름 길. 가장 바람이 잘 통하는 길)



(밤꽃이 한창인 등산로)



(밤꽃 향기 짙은 등산길)



(밤꽃과 아파트, 그리고 공주의 파란 하늘)



(희망탑 부근에서)



(봉화대 정상을 거의 다 올라서)



(60 세 이상 어르신들 5분정도 쉬어가는 곳)



(봉화대 정상에서)



(봉화대 정상에서)



(봉화대 정상에서)



(봉화대 정상에서)



(봉화대 정상에서)



(봉화대 정상에서)



(봉화대 정상에서)



(봉화대 정상에서)



(봉화대 정상에서)



(봉화대 정상에서)



(봉화대 정상에서)



(봉화대를 내려오면서)



(봉화대 정상을 뒤로하고서)

 

(밤꽃이 한창인 봉화대 숲길)


 14:30 공주발 서울(남부터미널) 행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금강불교대학 도착

강의 수강

12:20 강남 고속터미널 발 공주행 심야우등고속버스로 공주 도착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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