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19일 목요일
정수 현종 지웅 혁현 병일 건주 모두 여섯명
10시 30분 같이 만나 봉화대 등산
오랜만에 모두 만났고
오늘은 청웅의 부담이라 일곱명 모두 흥겹게
나그네에서 좋은 시간 가져
많이 나왔을 걸...
삼겹살 값이 보통이 아닌데.
정상에서 두 사람의 등산객을 만나
산행의 즐거움을 같이 나눌 수 있었으니 더욱 좋았고
원칙은 원칙으로 지키자는 모두의 뜻을 같이하는 기회를 가졌으니
오늘의 산행은 즐거웠다.
수고한 현종님
부담한 청웅님
참석한 친구들
모두 산의 고마움을 아는
친구 되길.....
(병일 친구집의 꽃)
(병일 친구네 꽃)
(병일 친구네 꽃)
(희망탑을 오르는 친구들)
(잘 닦여진 등산로를 걷는 친구들)
(현종 지웅 병일 건주 정수, 나는?)
(다섯 명이 사이좋게 육가정으로)
(이번엔 내가 먼저 올라서)
(건주 정수 지웅)
(병일 지웅 정수 현종 건주)
(땀을 닦고서..)
(봉화대 정상에서)
(음수정으로 가는 길)
(음수정에서 으르는 길)
(바나무꽃 향기 짙은 길)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
(한일당)
(수여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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