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7월 21일의 봉화대

ih2oo 2008. 7. 21. 16:06

7월 21일의 봉화대

 

장맛비가 멈추고 날이 개어서

정수 현종 병일 나 4인방 산행

 

집을 나서기 전 우리집 오이넝쿨을 찍었다.

여러게 따 먹었는데 계속 열린다.

바람에 떨어지지 않게 매주는 일도 중요하다.

 

먹구름이 가끔 하늘을 덮는다.

 

바람은 제법 시원한데 날은 여전히 후덥지근하다.

땀을 연신 흘리면서 봉화대 정상까지 정복했다.

 

오늘은 고향칼국수 집에서 병일의 부담으로 즐겼다.

 

 


(집 울안 감나무 밑의 수줍은 꽃)



(내가 심어 가꾼 오이)






















(봉화대 정상)













(집에 도착하니 오이가 맞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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