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8일(월)
장마철이다.
경상도는 폭우로 피해가 있는 모양이지만
이곳 공주는 얌전하게 비가 왔고
그렇기에 비 피해가 없었다. 다행이다.
오늘 아침에 비가 한바탕 오길래
산에 못갈 줄 알았는데
정수 현종 지웅 나 넷이서
모두 오늘은 땀이 난다면서
봉화대 정상까지 정복
장마속의 푸른 하늘이 더욱 파란 것 같다.
삼호에세 지웅의 부담으로 점심을 즐겼다.
(등산길 가의 고구마 밭. 잘도 자란다)
(첫 만남 장소. 10시 30분에 만나서 같이 떠나는 그 장소)
(처음 쉬어가는 곳 육각정)
(봉화대 정상에서의 하늘)
(봉화대 정상의 자마철 하늘)
(공주 시가와 장마철 하늘)
(봉화대 정상에서의 휴식)
(아파트 공사 현장)
(내려오는 길에 또 한 번의 휴식)
(병일에게 전화. 그는 답이 없었다. 아니 통화가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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