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0일 금요일
금불대 입학 후 네 번째의 철야정진 날이다.
서초동에서 우면산 관문사까지 걸었다.
공원길, 고속도로 옆길, 농원길을 지나면서
일찍 핀 코스모스며 꽃 핀 옥수수, 탐스런 가지 등을 보면서
걷는 이 시끄런 고속도로 옆길은 그냥 볼만하다.
(서초약수터에 핀 코스모스)
(쉬었다 갈 수 있는 정자)
(서울 서초약수터의 때 이른 코스모스)
(서울의 가로수길)
(옥수수가 한창인 우면동길)
(서울 관문사 입구)
(관문사 대불보전)
(대불보전 앞의 연꽃)
(연꽃. 언제 피려나?)
(관문사 3층 처사기도실 복도의 글귀)
(관문사 주차장 뒤의 탑)
(관문사에서 걸어서 남부터미널까지. 아침 공원길의 메꽃)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있는 길)
(아침 상쾌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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