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호교수님 강의 노트
초기불교
열반을 궁극의 목적으로 삼음
아함경-열반-탐진치가 영원히 사라진 상태
열반-절대적인 경지
3법인
4성제
연기설
중도성
윤회설
대승불교
목적은 「인욕」을 소중히 여김
법화경-인욕경이라 할 수 있음. 인욕을 소중히 여기는 경전
법화경-넓고 큰 경전
법화경-일불승, 성불의 길 열어가는
열반-편하고 자유로운, 상락아정(常樂我淨)
법화경의 2가지 목표
해탈이나 열반에 안주하지 않고 성불 이루는 큰 목표(제자들을 성불시키는 목표)
부처님의 삶의 목표-중생을 위해서(법화경 후반부의 목표)
대승불교의 목적은 성불입니다.
반야사상-반야바라밀다-모든 대승불교의 기초-반야(지혜)
반야경은 한 글자로 표현하면 공(空)
법화경-부처님 육성에 옷을 입힌 것
법화경-수기품
대승불교; 중생을 제도하여 부처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것을 이상으로 하는 불교. 그 교리, 이상, 목적이 모두 크고 깊으며 그것을 받아들이는 중생의 능력도 큰 그릇이라 하여 이렇게 이른다. 소승을 비판하면서 일어난 유파로 한국, 중국, 일본의 불교가 이에 속한다.
대승(大乘)은 소승(小乘)에 맞서는 말로, 커다란 승물(乘物, 탈 것) Maha-yana를 의미한다. 소승 즉 작은 hina 승물(乘物)이란 열등한 승물이라는 뜻이며 대승불교가 처음 일어났을 때 그 이전의 모든 불교를 일괄하여 소승이라고 낮추어 부른 것이다. 따라서 소승교도 자신은 이 명칭을 인정하지 않는다. 대승불교가 뛰어나다고 하는 것은 진실한 깨달음에로 특정한 사람뿐만 아니라 누구나가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승불교는 그렇지 않다는 의미에서 열등한 것으로 여겨졌다. 대승의 길을 걷는 사람을 보살(菩薩)이라 하고, 소승의 길을 걷는 사람을 성문(聲聞) 및 연각(緣覺)이라 한다. 소승에는 이들 두 길이 있으므로 소승을 이승(二乘)이라고 한다. 대승에서 보면 이들 성문, 연각이라는 구별은 이승이 궁극의 길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고, 그들도 참으로 궁극적인 것을 구한다면 모두 대승에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전 불교는 궁극적으로는 하나의 길이며, 그런 의미에서 일승(一乘)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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