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7일 금요일
짝수월 끝주 금요일마다
공주사범 10회 대전지역 모임이 있는 날
미리부터 희옥 회장의 사전예고에 따라
오늘 수통골 등산을 하다.
09:40 노은동 농수산시장의 주차장에 집결하여 이동
희옥 민수 창영 찬순 석호 석원 태진 철용 혁현 의 빈계산 산행
태재 태주는 뒤에 마나고..
병상에서 깨어나 새로 쓴 삶의 기록 『꽃을 던지다』를 출간하여
그리운 사람들에게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하고파 무겁게 책을 가지고 참석한 나태주
회원들의 심부름을 성심 성의껏 잘 하려고 애쓰는 송희옥
병환 중에 의지 곧곧하게 살아가는 김영준
공주에 귀향했다는 이창섭
문경 경치 좋은 곳에 절을 지었다는 김동현
미국에 있다는 용진
여러가지 일로 오늘 못본 친구들
모두 열심히 살아가는 옛날의 사삼남 급우들
모두 잘 되기를 기원한다.
(노은동 농산물시장의 주차장에서 바라본 도시철 입구)
(빈계산 등산로에서의 잠깐 휴식)
(빈계산 정상?. 돌무더기만 있고 해발 몇 미터인지, 빈계산의 의미가 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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