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4일 목요일
조사모 회원 만나다.
오리고기, 양반골, 엘파소, 레이크힐
중간에 안 일이지만
피아니스트 생일이라고.
내일인데 오늘 조사모 회원을 초대
그러나 준비도 없고 그냥 마로만 축하.
마흔 다섯이 되는 내년에나....
공주까지 태워다 준 췌어맨의 인형 같은 회장님
너무 고마웠어요.
창밖의 고추가 너무 싱그러워서....
(집 창 밖의 고추)
(가야곡 양반골)
(조용하고 시원하고 소박하고...)
(그냥 들렸다가 나온 엘파소. 저 편에 레이크 힐이 보인다. 거기서 키위 팥빙수 커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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