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30일 수요일
환영 보다 신고 부터 시키다니
미안하다.
양 관장님을 내가 먼저 환영해 줘야 하는 건데
오히려 대접을 받다니.....
우성면 성머리(城頭)엘 다 가보다.
성두원의 멋진 집이 5월에 개업했다니
두어달 된 셈
넓고 깨끗하고
품위있어 보이는 시설
깔끔한 음식
선전이 좀 안 된 듯하여
복철이지만 그리 많지 않은 손님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았다.
성머리.
말은 들었어도 오기는 처음인 오늘
양 관장님의 정을 듬뿜 받았다.
고맙다. 내 기쁨의 날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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