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회

2008년 6월 29일 일요일

 

공주시 우성면 한천리

공주 한길회 열리다

 

김동춘 회장

신인중 총무

전용일 재무

 

날씨가 궂은 탓인지

일요일 이어서인지

다른 이유인지 그 많던 회원들이

참석률이 떨어진 것은 무엇인가?

 

회원 모두의 책임인가?

 

오늘의 음식 준비는 충분한데 거기에 못 미치는 참석률은

예측을 못 미친 것이고

같이 동참해야할 회원들의 비협조 아닌가?

아니면?

 

 

모두의 반성거리이겠지.

 

어쨌던  일요일 한때를 먹고 마시고 대화하고

멋진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한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하며 오랜만에 자리를 같이한 여러분들의

참여에 감사한다.

우리는 살아있기에 만나고 만날 수 있기에 정이 붙기마련이다.

또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모임이 있었던 이 곳)

(회장님 인사)

 

(전 회장님의 건배 제의)

(물 맑은 이 곳에서..)

(회의장을 빠져나와서..)

 

(공주에 도착하여서 금서루 근처의 노래방에서 뒷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