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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하산

자료실/산행

by ih2oo 2008. 6. 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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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6일 목요일

 

공주에서 유성가는 고개,

삽재고개 밑의 먹뱅이골에서 시작되는 갑하산 등산을

산우회 현종 지웅 혁현 병일 건주 다섯이서

오랜만에 나섰다.

 

공주에서 09:30 유성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삽재고개 주유소가 있는 정류장에서 내려서

먹뱅이골 지하통로를 통하는 등산 코스를 잡았다.

 

날씨가 더운철이려니 하고 흐르는 땀을 닦으면서

쉬업쉬엄 오르니 오를만 하더라.

 

유성 갑동에서 오르는 등산개들이 제법 있어서 인지

갑하산 쪽은 길이 맨질맨질 달았더라.

 

건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 요즘, 우리도 그렇다.

 




(안내 지도를 암만 봐도 잘 모르겠다. 누구나 더 알기 쉽게 표시했으면..)



(가파른 산길이지만 쉬엄 쉬엄 오르니 오를만 하더라)



(등산길가의 소나무)



(대장 인솔로 나란히)



(숲 속 나무들)



(도자기 체험장 가는 왼쪽길을 볼 수 없었다)



(다시 한 번 보고가자)



(신선봉을 찾아갔어도 어딘지 시선봉 표시는 못 봤다)


 

 

(뱀 같이 생긴 굴참나무)

 



(어찌 이리 굽었나?)



(위험하지 않은가?)



(여기서도 서서 잠깐 쉬고)



(여기서도 쉬고)



(암만 쉬어도 땀은 흐르고)



(그래도 가자)


 

 

(저기 멀리 보이는 게 갑하산?)






(문정봉은 또 무엇인가?)


(산 아래 보이는 풍경보는 맛에 오른다)



(해발 565 미터 지점)



(무슨 꽃인지?)



(조심스런 하산)



(한 사람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괴상한 바위)








(국립 현충원이 멀리 보이는 지점)























 




(공주-유성 도로 삽재고개 시내버스정류장 부근으로 하산)


(오후 세시 십일분에 한국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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