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산우회원 산행
정수, 현종, 나, 건주 네명
오늘은 건주 님이 한성에서 점심을 즐기게
가뭄이 심한 산길
흙 먼지가 많이 난다.
얼른 비가 좀 와야 할텐데....
등산길에 우연히 여치 한마리를 발견
작지만 힘찬 모습을 담다.
산에도 이제 가을 냄새가 난다.
좀 있으면 단풍이 더 멋지게 들겠지.
(여치 찾기. 넓은 잎 위에 여치 한 마리가 꼼짝도 않고 있는데..)
(가까이 가도 움직일줄 모르는 여치)
(이슬 머금은 넓은 잎사귀 위에서 포즈를 취한 여치 한 마리)
(이렇게 가까이 카메라를 들이대도 움직일 줄 모르는 여치)
(햇살 눈부신 봉화대 등산길)
(단풍 일찍 드는 나무엔 어느새 붉은 빛이...)
(봉화댓길의 아침 햇살과 단풍든 옻나무)
(숲은 위리의 생명, 재산)
(찬란한 아침 햇살)
(등산길을 넓힌 흔적. 박 부장님, 또 수고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상쾌하게...)
(저 아래 육각정에서 희철 님과 달진 님을 만나고...)
(봉화대 등산로의 육각정)
(봉화대에도 서서히 단풍이 든다)
(봉화대 등산객이 목을 축이는 음수정 샘물)
(음수정 샘물가의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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