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9일 목요일
정수 현종 나 셋이서 산행
간다던 병일 친구는 사정상 불참
저녁에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날씨가 음산하고, 바람이 아직 찬데 덥지 않은 날씨라고 감사하며
이런 저런 얘기하며 총 두 시간 걸려서 산행을 안전하게 마쳤다.
웃는 낯으로 반찬을 12가지나 해주신 삼호분식 사장님 덕으로
맛있는 점심을 내 기쁨으로 즐겼다.
병일 대신 사장님의 달걀 후라이로 안주 삼아 딱 한병을 셋이서 반주삼고서...
(공주영명고등학교옆을 꼭 지나는 길로 봉화대를 간다)
(지나온 길)
(길 옆의 나무들)
(이상 야롯한 나무도 있다)
(소나무 천국)
(희망탑)
(어느 분의 수고로 잘 닦여진 산길)
(봉화대가 바로 조긴데...)
(여기서 꼭 한 번은 쉬어가는 곳)
(송림이 좋은 등산길)
(공주 월성산 봉화대 정상)
(소학동)
(진달래가 꽃몽오리를 만들었다)
(하산길가의 소나무)
(삼문사)
(육각정 근처의 장승)
(붙은 소나무)
(정수와 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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