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3일 목요일
내일이 중복이다.
오늘이 대서이고 내일이 중복이다.
중복더위 복덜음하기 위해 삼계탕거리좀 사서 처가에 다녀왔다.
장모님 혼자 계시니 식구와 같이 삶아서 고아 먹었다.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삼계탕 닭 한 마리에 1만원, 한약재 한 마리 분이 1,750원이어서
두 마리분과 찹쌀 1 킬로그램에 3천원에 사서 같이 넣어 고았는데 그 맛이 구수하고 좋았다.
장모님도 같이 드시면서 좋아 하신다.
처가의 장독은 여전하고
뜰에 심은 봉숭아를 비롯한 촌의 수수한 꽃들과
고추, 더덕, 호박, 버섯 등
푸성귀와 먹거리들이 텃밭에서 자라고 있었다.
그래도 촌이 여유있고 넉넉하다.
728x90
'자료실 > 생활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27일(월) (0) | 2009.07.27 |
---|---|
7월 24일 금요일 (0) | 2009.07.25 |
봉화대에 다시 (0) | 2009.07.23 |
조사모 (0) | 2009.07.16 |
정말, 비교하지 말아야 하나? (0) | 2009.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