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금요일

2009년 7월 24일 금요일

1. 오늘은 중복 날이다.

    삼락회 모임에서 복달임으로 삼계탕을 먹었다.

 

중복(中伏)-하지로 부터 네 번째 경일((庚日)

 

복날(伏날)은 음력 유월 부터 칠월 사이에 들어 있는 3번의 절기,

즉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의 삼복(三伏)을 말한다.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번째 경일(庚日),

중복은 네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로부터 첫번째 경일이다. 여기서 경일이란 더운 날을 가리킨다.

복날은 열흘 간격으로 초복에서 말복까지 20일이 걸리지만,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이 되기도 하며 이는 월복(越伏)이라고 한다.

삼복 기간은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때이기도 하다.

 

2. 공주 삼락회 모임이 있었다.

   한국교육삼락회공주시지부 지부장 유두열, 사무국장 최홍묵

   공주 신협 2층 회의실에서 정기 총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유두열 회장의 인삿말에 이어 공주 및 충남교육의 동향과 정보 제공이 있었고

   이어서 문화시민의 예절생활에 대한 사무국장의 강의가 있었다.

 

 

 

 

 

 

 

 

3. 국화재배 현장을 견학 하다.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현장 방문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바쁘신 중에도 설명해 부신 김 선생님께 감사한다.

   마지막 적심이 끝났고

   본 화분에 이식도 마친 상태였다.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실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