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9일 수요일
공주 월성산 봉화대
현종 지웅 그리고 나, 셋이서 산행
산 도사님과 수원골 이쁜이 그리고 산길을 잘 가꾸는 분들과 더운데도 산을 좋아하는
모르는 여러 분들을 만났다.
오늘의 주제는 밤송이
이편한 세상이 멀리 내려다 보이는 시원한 등산길 옆의 밤나무밭의 밤송이
엊그제 꽃 핀 것 같은데 벌써 밤송이다운 모양을 하고 있다.
세월이 빠른가, 날씨가 좋아서 생육조건을 잘 맞춘 것인가.
올 햇밤송이가 제법 크다.
여럿이 지나는 길옆의 밤송이
오늘도 여물어 가고 있다.
(제법 커진 공주 월성산의 밤송이)
(제법 화창한 오늘의 날씨. 공주영명고등학교 뒤로 연미산이 보인다)
(월성산 봉화대 정상에서 조망한 연미산)
(봉화대 정상에서 조망한 백제큰길과 정지산 터널)
(월성산 육각정 부근의 구절초 아닌 꽃)
(금학동 이편한세상이 보이는 길가의 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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