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서울관문사(금불대)

9월 29일 강의

ih2oo 2009. 10. 1. 14:54

2009년 9월 29일 화요일

서울 관문사 금강불교대학 2학년 강의

18:30~21:30 서윤길 교수님, 노채숙 교수님

 

1. 서윤길 교수님의 밀교사상

가. 스스로 공부하라.

불교공부는 교수의 강의만으로는 어렵다.

책도 읽어라

이런 책도......

① 언어로 이루는 자기완성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95479513 를 참조하시면 이 책을 알 수 있습니다.

 

②참불교론

http://blog.naver.com/sao13/130043235322 를 참조하면 좋을 듯합니다.

 

나. 삼장[三藏, Tipitaka]

     경(經)·율(律)·논(論).
석가모니가 한 설법을 모은 경장(經藏 Sutta Pitaka),
교단이 지켜야 할 계율을 모은 율장(律藏 Vinaya Pitaka),
교리에 관해 뒤에 제자들이 연구한 주석 논문을 모은 논장(論藏 Abhid-harma Pitaka)을 합해서 삼장이라 한다.
삼장은 본디 3개의 바구니를 뜻하는데, 그것은 BC 1세기경부터 인도에서 바늘로 패다라엽(貝多羅葉 pattra)에 새긴 경전을
바구니에 따로 보관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11s2049a 참조
 
다. 경전
     3 가지로 구분
현교에 해당하는 경전 - 현교 전원의 경
밀교에 해당하는 경전 - 밀교 전원의 경
겹치는 부분 - 현밀 겸원의 경
 
현교에만 통하는 경전 - 후기불교에 해당하는 경전
밀교에만 통하는 경전 - 대일경, 금강정경
현밀교 걸친경전 - 법화경
 
불설 - 진언경, 다라니경 - 밀교경전
 
라, 불교의 인간관
사람은 불완전자(不完全者) - 중생(衆生)
완전자는 부처
  
불교는 중생이 부처가 되는 길이다
우주(宇宙)=법계(法界)
 
가치를 인정해 주는 종교인이 돼야
이 세상에 가치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나름대로 우주와 소통하며 역할이 있어
오석과 잡석 모두 나름대로 가치가 있어
배운자와 수행자 모두 이 사실 알아야
천태인은 긍지를 가져야
천태인은 변해야
배우자를 보살로 모셔라 - 존경해라
십계(十界) 중 하나가 「나」
부처=완전자
부처가 되기 위해 수행-부처가 되기위해 불교 믿어
부처를 이루었다=성불(成佛)
불완전자------->불완전 불--------->완전불

            ①자기수행         ②이타수행

               (현교)                 (밀교)
 

 

 

2. 노채숙 교수님의 천태사상

▣법사품

여래삼궤(如來三軌)

부처님이 입멸하신 뒤 이 경을 널리 전하는 사람이 있으면, 부처님의 옷으로 감싸고 부처님의 손으로 그 이마를 어루만지며 부처님이 함께 잠자고 부처님이 함께 사실 것이다. 그리고, 이 사람들을 위하여 부처님의 화신(化身)을 보내어 그 사람의 활동을 보호하실 것이다. 그리고, 법화경을 설 하려는 사람은 부처가 방에 들어가 부처의 옷을 입고 부처의 자리에 앉아 설할 것을 경계하신다. 부처의 방은 대자대비심이요, 부처의 옷은 인욕의 마음이여, 부처의 자리는 제법개공(諸法皆空)의 마음이다. 이 실, 의, 좌 (室, 衣, 座)를 법화경을 전법하는 사람의 삼궤(三軌)라고 한다.

이 법사품에는 유명한 고원착수(高原鑿水)의 비유가 있다. 이 비유는 높은 고원에서 샘을 팔 때, 파낸 흙이 건조한 때까지는 아직도 물이 나오기가 멀었음을 알 것이요, 파낸 흙에 물기가 배어 나오고 차차 진흙이 나오면 물이 곧 샘솟을 것을 안다는 이야기이다. 고원은 고해인 현실세계를 가리킨 것이고, 샘을 판다는 것은 괴로움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비유한 것이다. 부처을 이루려는 보살과 법화경과의 관계를 설명한 것이다.http://blog.daum.net/songjeong/34?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songjeong%2F34 참조

 여래의 방-자비심
 여래의 옷-인욕심
 여래의 자리-법공
 
▣견보탑품
땅 속에서 칠보탑이 솟아올라 허공에서 멈춰-황당한 일 일어나
탑 속에서 석존의 훌륭하심을 칭찬하는 음성-대중이 깜짝 놀라
무슨일이냐는 질문
법화경 설하면 탑으로 증명하리라-다보여래의 발원
죽으면 탑 세우라는 천태대사의 유언과 동일
견보탑품에 근거하여 불국사의 다보탑과 석가탑 세워짐
꽃비는 상징이아니고 실제다. 우리 눔에는 안 보여
경전의 내용 믿어야
 
▣제바달다품
법화경 28품 가운데 제12품. 석가모니가 옛날에 제바달다의 전신인 아사선인을 받들었던 일, 제바달다가 삼역죄를 짓고 무간지옥에 떨어졌으나 뒤에 성불한 일, 그리고 8세의 용녀(龍女)가 문수보살의 교화로 현신 성불한 일 따위가 기록되어 있다..
부처님응 해치려는자와 악한 자도 성불할 수 있느냐?
여자도 성불할 수 있느냐?

후기불교에서는 불가하나, 대승불교에서는 가능

제바달다도 전생의 인연으로 성불할 수 있다고 수기 주심

지적보살-문수보살 만나 질문-물고기 제도, 용왕나라 제도 상화

8세 어린 딸 대답-순간의 보리심으로 부처됐다. 부처님만 아신다.

                         보배 구슬을 주고받는 순간처럼 성불

 

▣안락행품

적문의 최후의 품을 말한다. 사안락행이 설해져 있다. 문수보살이 악세의 법화경을 안락하게 행하는 방법을 물어 부처가 이에 답해서 신,구,의,서원의 사안락행을 설하고 있다. 처음의 신구의 삼안락행은 악구 질투심등의 신구의의 삼업에 걸친 과실을 벗어나는 것. 서원안락행은 일체중생을 교화하려고 맹세를 세우는 것. 이 사안락행은 법사품제10의 의좌실의 삼궤를 광설한 것으로서 이것을 상설한 것에 남악대사의 법화경안락행의가 있다. 그러나 사안락행 자체를 수행한다는 것은 정법 상법시대의 섭수의 수행법인 것이며 말법에는 절복이 시를 아는 수행인 것이다. http://cafe.daum.net/05cho/Mvj7/14?docid=1Bg4A|Mvj7|14|20090920105925&q=%BE%C8%B6%F4%C7%E0%C7%B0&srchid=CCB1Bg4A|Mvj7|14|20090920105925

 

4안락행 -신身안락행-몸조심. 행할 것 행하지 말아야할 것

             구口안락행-말조심.다른 경전 설하는자 욕하지 마라. 났시 사얀 가까이 하지마라. 칭찬하지 마라. 여인 가까이 하지마라

             의意안락행-마음의 뜻을 올바르게 간직하라. 남과 화합. 참아라. 고요히 참선하라. 자신을 돌아보라

             원願안락행-법화경으로의 귀의

혜사스님이 천태대사에게 안락행품을 설하심

법화경을 믿고 이해하기 어려워

불교의 시간개념-과거 현재 미래가 아니라 하나의 원

내가 떠난 후 법화경을 설하는 자는

    근심과 질병 사라져

    부자되고 얼굴 빛나고

    중생들이 좋아하고

    여래께서 가는 곳마다 보호

 

 

과제 15품 종지용출품

       16품 여래수령품

       20품 상보경보살품

       23품 약왕보살본사품

       25품 관세음보살보문품

 

서초약수터의 칸나 

 

걷는 즐거움, 배우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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